inSANe 팬메이드 시나리오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의 플레이 로그입니다. 약 7시간 30분 플레이
+) 중간에 의식 시트를 성공하면 전투에서 제외되는 줄 알고 이러저러 대화를 나눈 부분이 있는데 뒤늦게 ... 의식시트 성공과 클라이막스 종료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걸 깨닫고 민망한 나머지 해당 부분 삭제했습니다. 흑흑 후레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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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1 냥님: PC1~~~ 공포게임 실황 위주 BJ에요 관심사가 그쪽인거 평소에 티 엄청내고 종종 폐가체험 영상도 찍습니다 BJ 자체는 고딩때부터해왔어용
흑.............. 마왕님ㄴ
성인인거죠?!
PC4 틈메이러: 마왕님......흑발벽안포니테일송곳니여캐인것만으로도골드버튼뚝딱이라니가요
PC2 물엿: 익명의 봉마인 PC2.. 공개사명을 보시다시피 원래는 편집자이지만 오늘 일일 카메라맨이 되었답니다... 원래 집 밖 잘 안나가는 히키라서 편집일을 해주는데도 봉세마왕과는 처음 만났다네요. 집에 잘만 있다가 하필이면 사회적거리를 둬야하는 이 시국에 나온 것 같지만 마스크 잘 챙기고 왔습니다(그래서 넣은 마스크) 카메라맨이라 조용조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될지 진행하면서 보는걸로...^^)7
PC2 물엿: 성별은 제가 아직도 못정했는데 그건... 편한대로 생각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아아///...익명시...곤란하게만들고싶다죠...
PC3 연: 좌요~~~ pc3 봉봉! 공개사명대로 이벤트에 당첨되서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마왕님 tv 구독자이구 공포소설가라고 하네요.
괴담처럼 인터넷 블로그로만 업로드 간간히합니다! 외에는 평범한 24세 여성이라네요
PC3 연: 오너는 쫄보지만 캐릭터는 담이 쎈걸로
sopnim (GM): 조아조아 그럼 우리 엘리사벳도 갑시다
PC4 틈메이러: PC4 엘리사벳이에요~28세 여성이구요 타로점을 봐주는 유튜버를 하고있어요 구독자는 천여명 왓다갓다~ 실제로도 오컬트에 관심이 많구 종종 알고리즘으로 유튜브에 떠서 알게된 BJ봉세마왕의 이벤트에 기꺼이 신청햇답니다...
와아아 짝짝짝~~^___^
sopnim (GM): 좋아 일단 설명해주신 거 캐릭터 공개 소개창에다가 복붙해놧으니 하다가 까먹을 것 같으면 보심 됩니다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BJ 봉세마왕과 봉봉, 엘리자벳은 폐가에 가기 전, 근처 번화가의 카페에 모입니다.
폐가 체험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긴 하지만 봉봉과 엘리자벳은 일단 BJ 봉세마왕의 구독자이자, 이벤트에 참여할 만큼 열정적인 팬이니까요.
때문에 카페에서 모여 선물수여식도 하고, 서로 인사도 나누고... 커피도 한 잔 하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어느 정도 아이스 브레이킹이 끝난 후, 우리는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한참 비포장도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다보면 무성한 나뭇잎들 너머로 음산한 건물이 보입니다.
미처 뒤엎어놓은 땅을 수습하지 못해 흙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입구에는 '출입금지'라고 적힌 녹슨 간판이 걸려 있어 척 보기에도 위험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간판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도착한 편집자 익명이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J 봉세마왕은 일일 카메라맨이 되기로 한 익명에게 카메라를 건네고, 폐건물에 들어가기 전 인트로 영상을 촬영합니다.
그러니까... 익명이 카메라를 들고, 화면에 나머지 셋이 잡힌 구도네요.
그리고 우리의 50만 유튜버 BJ 봉세마왕이 오늘 체험할 폐건물에 대해 설명합니다.
엘리사벳: (자기볼만질만질 하면서 흑막웃음지어요)
BJ 봉세마왕: 안녕하세여~! 인세인 TV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눌러주시는거 잊지마세요!
BJ 봉세마왕: 자! 오늘은 일전에 커뮤니티에 공지해드렸다시피~
50만 구독자 기념!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폐가체험 이벤트에요!
이번에 방문한 건물은 ㅇㅇ지역에 있는 호텔 폐건물 인데요! 한참 건설단계서부터 사건사고가 많기로 유명했다고 해여! 이유 없이 못볼걸 봤다면서 그만두는 인부들도 부지기수!
게다가 건물이 완공되지도 못한 채로 공사 자체가 잠정 중단!
엄청 수상한 느낌이 나죠~? 공사 도중에 기업이 망했다거나, 투자사가 파산을 했다던가...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진상은 아무도 모르는법! 이 그럴듯 한 외관 안에 무엇이 존재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익명: (편집할 필요도 없이 정말 잘한다는 생각중)
BJ 봉세마왕: 그럼! 지금부터 50만 구독자 기념!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폐가체험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와아~~~ 자기혼자 박수침)
BJ 봉세마왕은 BJ 짬을 발휘하여 멋지게 인트로 대사를 쳤습니다!
카메라맨을 포함하여, 함께 체험을 할 출연진들까지 짧게 소개한 후 우리는 호텔 폐건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PC4 틈메이러: 조아요 아너무슬프다 ㅋ자기소개 캐입해주시지
흑
ㅜㅜ
ㅋ
ㅋ
ㅋ
흐아아앙
PC 1 냥님: 머야?그럿다면 제가 첫장면잡아서
시청자여러분 자기소개시키는수가잇어요
저는안할거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좌요
카메라맨이 함 잡고 가면 좋지 않을가
PC4 틈메이러: ㅋ먼저 카메라가 살펴봐야하지안겟나요?!
안나오면 조회수못뽑는단 마음가짐으로.
ㅋ
목소리라도
조아요
우리는 폐허나 다름없는 폐건물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뻥 뚫려 있는... 굉장히 어수선한 공간입니다.
아마 호텔의 로비가 되었어야 했을 곳이겠네요.
익명: (아아 카메라맨이라 목소리가 제일 크게 들어갈테니까 말을 못하겠네...)
(다들 잘 따라오고 있냐는 눈빛 보내봄)
BJ 봉세마왕: 아아~ 봉마인 여러분! 우리 카메라맨이 너무 조용해서 어떡하죠? 귀신이 잡아가도 모르겠다! (놀림)
엘리사벳: (이게 50만 유튜버의 짬에서나오는 바이브? 배워야겠다..)
봉봉: 원래 이런 클리셰에는.. 카메라맨이 마지막까지 남잖아요?
찍어야하니까...
엘리사벳: 조용하네요...~ (작게 중얼거려요)
아하하 그런 클리셰를~~ (봉봉님 츳코미걸어요)
익명: 마지막까지 잘 찍어드릴게요..(음산한 목소리로 사람들 쭉 찍어줌)
BJ 봉세마왕: 하지만...너무 조용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카메라맨은 온데간데 없고 카메라만 남아있는것도 나름 클리셰죠(ㅋ)
엘리사벳: 어쩐지 익명님이 제일 유우령 같네요...~
정말 조용하네... (두리번)
익명: 뭐.. 어디가도 카메라는 두고 가겠습니다.
BJ 봉세마왕: 그래도 어디 갈땐 저한테 미리 말을 하세요!
(From 엘리사벳): 저 프라이즈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 한가요?
(To 엘리사벳): 아뇨 엘리사벳이 장면 플레이어 일 때만요!
익명: (일단 초입에 긴장감을 뽝 잡아야하니 최대한 무섭게
1층 로비 를
카메라 로 구석구석 찍어봅니다.)
(From 엘리사벳): 아하 아하 좋아요~~!!
오늘의 카메라맨, 익명씨가 로비 내부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우리는 그가 카메라를 돌리는 곳으로 자연스레 이동합니다.
음산하고 음침하고... 꼭 뭐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그리 멀지 않은 쪽 벽에 붉은색 글씨가 적혀 잇는 것이 보입니다.
빨간 락카로 아무렇게나 그려져 있는 글씨와 화살표 표시입니다.
BJ 봉세마왕: 벌써부터 이런게 나오기 시작하네요!
발치에 놓여 있는 삽에는 뭔가 검붉은 게 묻어 있어 더더욱 스산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나마 안쪽에 설치된 카운터 데스크 덕에 이곳이 로비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안쪽 복도로 가면 다른 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과 식당으로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BJ 봉세마왕: 귀신이 있다고 적어둔게 누굴지 조금 궁금하네요~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To 봉봉): 참고로 삽에 묻은 것은 피로, 봉봉은 이 삽을 보자마자 자신이 살인을 했을 때 사용했던 물건임을 알아차립니다.
봉봉: 누가 친절하게 길안내까지 써주셨네.. (벽보다가 비제이보며)
익명: (데스크도 찍어보고, 로비를 전체적으로도 찍어주고 갈 수 있는 선택지들도 한 번 담아주고 다시 봉세마왕에게 화면집중!)
(From 봉봉): 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움)
엘리사벳: (주변을 두리번 둘러봐요 조금 흥미로운 눈입니다.)
봉봉: 으음.. 다들 담력은..괜찮으시죠..~?
PC 1 냥님: 물엿님 카메라맨 완전열심히라웃기다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근데 말을 진짜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소리 편집 얼마나 귀찮은건데!!
100만 유튜버 꿈이 아니다!
로비 주변은 뭔가... 있을 것 같지만 눈에 띄는 물건 같은 것은 딱히 더 보이진 않습니다.
봉봉: (아아.. 저 카메라 각도.. 한두번한 솜씨가 아니시네)
BJ 봉세마왕: 핫! 제 담력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이 어쩔지 조금 걱정이네요!
엘리사벳: (아아 저 BJ 역시 보통 입담이 아니시네..)
봉봉: 저야 뭐... 어두우니까 너무 빠르게 걷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BJ 봉세마왕: 저 글씨를 적은게 사람이어도 오싹하고, 귀신이어도 너무너무 무섭겠어요~ (오바떨면서 삽에 검붉은거 들여다봄)
엘리사벳: 아하하, ... 제가 다리가 다 떨리는걸요... 너무 무섭다...~(하나도 안그래보임)
익명: 그럼 이제... 어디로 갈거에요? (입 벙긋벙긋하며 물어보고...)
2층에 귀신이라니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2층에 올라가기 싫어지는군... 좋아요 그럼 담 장면
해보고 싶으신 분!
어떤 장면 하실래요?
나오실.분?
다같이~!
PC2 물엿: 카메라맨 챙겨주세요 조회수 올려야만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PC 1 냥님: 일단 아까장면에 이어서 하구십은데 저ㅋ 조킹할래요
BJ 봉세마왕: (삽에 묻은 붉은거 핸드폰 불빛으로 비춰보면...머가나올까요?)
BJ 봉세마왕은 삽에 묻은 붉은 것을 자세히 살펴보려 불빛을 쏴봅니다.
BJ 봉세마왕: 삽에 뭔가 음산한게 묻어있네요~! 검붉은데...피면 어떡하죠? 이 폐가체험 시작부터 롤러코스터같은걸
녹이 슨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라고 하는 편이 이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한 몫 하겠네요.
엘리사벳: ...어머 어머... 피, ...일 까요? (스산한 분위기에 일조해요)
봉봉: 소품일까요..~? 글씨도 그렇고.. 혹시 누군가가 친절하게 세팅해줬다던지..~ (분위기 날려버림)
BJ 봉세마왕: (카메라 안보이는 각도에서 시청자둘한테ㅋ 조회수 조회수 하고 입모양으로 말함)
봉봉: 어머.. 정말 피같기도... 세상에? (착하고 받아침)
BJ 봉세마왕: 살인이라도 난걸까요? 저흰 정말 무시무시한 곳으로 들어와버린걸지도 모르겠어요~ (^^...)
엘리사벳: 어머나... 어떡하지... 정말 무.슨.일.이.벌.어.진.다.면... (뭉크의 절규처럼 인위적으로 두볼 손으로 감싸요)
봉봉: 그런 무서운말씀을~ (하하호호 거의 보여주기식으로 봉세마왕님 통통통 침)
(ㅠ아)
BJ 봉세마왕: 일단!
2층에 귀신! 이라지만...이 층은 다 둘러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식당으로 성큼성큼 가봅싀다)
엘리사벳: (나중에 망한 영상 클립으로 올려도 돈이되지 않을까)
식당이라고 적힌 팻말이 붙어 있기는 한데, 이건 뭐...
BJ 봉세마왕: 시~이~익~다앙~ (팻말 읽음)
우리는 어째서인지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봉봉: 저희 오늘내로 귀신 볼 수 있을까요? (두리번)
BJ 봉세마왕: 음! 식당(일뻔한것)이네요! 아무것도 없지만...
2층에 올라가면 볼 수 있을걸요? 먼저 가보실래요?(ㅋㅋ)
(From BJ 봉세마왕): 여기서! 프라이즈 쓸수잇나요?(ㅎ)
(From BJ 봉세마왕): 헉헉 쓸래요 잼겠다 공포판정특기는...죽음으로 할래요
엘리사벳: 어머나..~ 그럼 셋이서 갈까요~(둘 팔짱끼고 하하호호해요)
텅 빈 공간에서 농담 따먹기나 하고 있던 그 때...
GM: 아아아악! 갑자기 밖에서 산짐승 우는 소리가 난다. 고라니가 이렇게 운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은데… 아아악! ...죽여줘… 흐윽… 아아악! ...비명소리 사이로 사람말이 들린 것만 같다.
엘리사벳: (손을 귀에 대고 표정을 굳힙니다.)
이런 텅 빈 내부에, 짐승이라도 터를 잡고 있는 건지. 아니면...
봉봉: ...짐승소리..일까요? 소리가 조금..
BJ 봉세마왕: 고라니...라고 하기엔 사람 목소리를 들었는데요!
내부를 돌아다니던 찰나에 들린 소리에 우리는 어쩐지 머리가 아파옴을 느낍니다.
엘리사벳: (으음... 조금 안색이 파리해 지지만 조명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겠네요)
짜다..
소리에 놀랐는지, 카메라를 들고 있던 익명은...
ㅜㅜ
귀엽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에 놀란 익명은 카메라를 든 채로 주저앉습니다.
PC4 틈메이러: 어라..카메라 렌즈 바깥으로 뭔가가 보였다?(소재써먹기)
거뭇거뭇하고 낡은 천장이 카메라 렌즈에 담깁니다.
봉봉: (옆에 누가 휙 앉은거에 더놀람) ...힘풀리셨어요..?
BJ 봉세마왕: 어떡해! 카메라맨이 너무 놀라서 주저앉았어요!(동네방네)
익명: 헉; (천장보고 멍때리다 급하게 일어나서 다시 초점맞춤;)
엘리사벳: (카메라렌즈로 보면 더 무섭겠지..)
BJ 봉세마왕: 괜찮괜찮~ 원래 이 정도로 놀라주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어야 방송이 재미있어지는 법이에요~(^^)
봉봉: 휴... 맞아요. 그래도 덕분에 조금.. 아까보다 덜 무서워졌으니까..~
익명: (제일 중요한 카메라맨이 무서워서 제대로 못찍으면 되겠냐구요ㅠ)
BJ 봉세마왕: (어쨌든? 이런 소리가 났으니 1층 식당에서 그냥 나가는것은 BJ의 도리가 아니겠지요...봉세마왕은 벌써부터 조회수 나올 건덕지가 생겨 기쁩니다 기쁨으로 조사판정할게요ㅋ)
엘리사벳: (아아...카메라 엄청 흔들려서 쓸수 있는 영상 있으실려나..)
우리는 BJ의 뒤를 따라 식당 안으로 향합니다.
뒤에서 누군가가 BJ 봉세마왕을 붙잡아 세웁니다.
가다말고 왜...
누군가의 고함소리에 바닥을 확인해보면, 정말로 식당의 바닥이 무너져 있습니다.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아서 그런지 지반이 약한 모양입니다.
BJ 봉세마왕: 맙소사! 깜짝 놀랐어요~!
공포판정해야겠는걸요! (요즘 미는 유행어다.)
엘리사벳: ... 어머나...~ 여기에 웬 구멍이...
봉봉: 타이밍 좋게 잘 멈추셨네요... 촉이 좋으시네?
무너진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다닐 때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PC 1 냥님: 아름다운 메타시날.플레이어가만들어나갑니다.
구멍 안을 보려고 고개를 내밀자, 그 아래에서 누군가와 눈이 마주칩니다.
BJ 봉세마왕: (카메라맨 쿡쿡 찔러서 구멍 찍어보라고 제스쳐)
PC4 틈메이러: (ㅁㄴ옴ㄴㅇㅇㅎㄴㅁㅌㄾㅁㄾㅊㅁㅌㄴㄹㅊㅁㅇㅌㅇㄴㅌㅁ_
)흐아아아)
봉봉: 뭐 보여요~? 이런곳에 크게 구멍이라니...~
PC4 틈메이러: )ㅇㅁㄴㄴㅇㅁㅊㅋㄴㅋㅎㅁㄴㅁㄹㅊㄴㅋ흐아아)
PC3 연: 아아아아아 저 소리치고싶엇는데 눈치보느라 탐라에 지름
PC3 연: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ㅠㅜㅠㅜ아아아아아
PC4 틈메이러: 흐아아아아아앙!!!!!!!!!!!!!!!!!!!!!!!!!!!!!!!!!!!!!!!!!1
붉게 피칠갑을 한 인영은, 엘리사벳과 눈이 마주친 상태 그대로 노려보듯 움직이지 않습니다.
살ㄹ려줘
ㅋㅋ
흑
허메
목표치가 낮구나..
엘리사벳: ...(입을 가리고 순간 놀라 뒤로 주춤거립니다.)
BJ 봉세마왕: 응? 엘리사벳님...뭔가 봤나요?
엘리사벳: 봉봉님 ... 무언갈 보셨나요? (꽤나 단호한 말투로 봉봉님을 바라봅니다.)
봉봉: (엘리사벳의 말에 갸웃거리면서 구멍안을 슬쩍 봐요) 밑에 뭐가 있다는..말인가요?
엘리사벳: (보지 못하게라도 하듯 뒤에서 눈을 가려요~) 어머머 안돼요~~!
(헐레벌레;)
봉봉: (손 살며시 떼줌) 전 아무것도..안보이는데....
다만... 어쩐지 구멍 난 바닥 아래가 붉게 안개가 낀 듯 느껴질 뿐입니다.
구멍이니까 조심은해야겠어요. ...먼지라도 잘못보셨나?
엘리사벳: ... 음... (눈을 끔뻑이고) 아하하, 잘못 본건가 봐요..~
익명: (반쯤 아침드라마 찍는다 생각하고 촬영중임)
식당 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묘한 기운에 또다시 머리가 아파옵니다.
BJ 봉세마왕: 잘못봤다는건...혹시?
귀신같은거?
엘리사벳: 철제에 녹이라도 슨거였나..~?(봉봉님한테 잠시 꼭 기대었다가 떨어집니다 후후)
...으음 ,... 너무 한순간이어서
(조회수 올려야하나)
봉봉: (띵..한 머리에 살짝 기댐) 장소를 확실히 잘 고르신거같아요...
(From BJ 봉세마왕): 우와큰일낫다 이성치 5를할거면 진통제라도들고올걸 급후회
(To BJ 봉세마왕):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
새빨간 여성분 이 구멍안에 계셨던 것 같아서...
봉봉: ....아..~? (입틀막하며...)(카메라멘이 잘 찍고있는지 흘깃봄)
BJ 봉세마왕: 새빨간 여성분이요? 이거 완전 공포판정 감인걸~(유행어 꿋꿋.......)
봉봉: 그것도 완전..대박 공포판정이요..~ (애청자인티 꿋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타 진짜 미치겠어요ㅠ 메타 아닌데 메타임 ㅠㅠ
BJ 봉세마왕: 완전 무섭네요~ 2층에만 귀신이 있는게 아니군요!
엘리사벳: 봉세마왕님... 뭔가 느껴지는게 있나요..~?
봉봉: 과연 폐가.. 무섭지만 저 살짝 설레기 시작했어요.. (두근두근)
BJ 봉세마왕: 으음... 구멍 안에 있다는 여성분을 보진 못했지만...뭔가 묘한 기운이 느껴지긴 해요! 별로 저희를 반기는 기운은 아닌 것 같은데...
묘하게 흉흉한걸 보니 자칫하면 저주받을지도 몰라요~ 어떠세요? 다른층으로도 가보시겠어요?
PC4 틈메이러: 저근데궁금한게잇는데...그...
PC4 틈메이러: 아까 그 봉세마왕님 잡은 손이
그거 다들
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서로가.. 서로가 말렷다고 생각하겟죠(~~~
여쭤봣어요
ㅜㅜ엘리사벳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누가 이제 입 열면 어...? 되는 거지
BJ 봉세마왕: 역시~ 저의 귀여운 봉마인들은 용감하다니까요!(^^) 벌써부터 이런 경험이라니~ 다른 층에는 어떤 귀신이 있을지 상상도 하기 어렵네요!
엘리사벳: 그러고보니... (인원들을 따라가다가 잠시 멈춰서서 볼에 손을 얹고 고개를 갸웃거려요)
아까 봉세마왕님을 잡았던 목소리는 ... 익명님이었나요? 봉봉님이었나요?
BJ 봉세마왕: 아! 그러고보니 도와주셔서 감사하단 말도 못했네요. 어느분이시죠?
(ㅎㅎ)
봉봉: ...봉세마왕님이 그냥 멈추신거 아니셨어요?
BJ 봉세마왕: 네? 분명 누가 멈춰주셨는데...
..귀신?
BJ 봉세마왕: 아무래도 그렇죠!? (두근두근)
익명: (주변에 다른 사람 없나 쭉 둘러서 찍어봅니다)
BJ 봉세마왕: 이거...완전히 공포판정감인걸요!
엘리사벳: 어머 저도 조금 추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익명은 주변을 쭉 둘러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어쩐지 구멍 쪽을 찍으면 찍은 후의 영상에 노이즈가 끼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오싹함이 폐가체험의 묘미 아니겠어요~? (입모양으로 이번 층에서 분량 꽤 뽑은거같아요 함) 이제 슬슬 다른 층으로 가보죠!
엘리사벳: (구멍 다시봐요... 아직도 그 인영이 보이나?)
젠장
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엘리사벳한테 뜨겁게 시선보내네...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쩐지 처음 봤을 때와는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구멍 아래까지 깊이가 있어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엘리사벳: ... (눈을 가늘게 뜨다가 상체를 일으킵니다.)
BJ 봉세마왕: 다른 층에선 어떤 귀신이 저희를 놀래켜줄까요? 봉마인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꼭꼭 눌러주세요! (와중에 bj멘트침)
봉봉: (다른층 가려다가 멈춘 엘리사벳보며) 또 뭔가 보이세요..?
엘리사벳: (주변을 둘러보다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다시 모여요)
(봉봉님 팔짱끼고 걸어요..)
봉봉: (팔짱끼고 총총총) 2층도 안갔는데 벌써부터 귀신이라니...
(좋은 소재다.)
ㅋ
ㅠㅠ
ㅠㅠ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PC4 틈메이러: 드라마 장면이구 전부 나오는걸루 할게요!!~~
기현상을 잔뜩 겪고 있는 엘리사벳... 무엇을 할까요?
엘리사벳: (봉봉님과 팔짱을 끼고 종종 걸음으로 식당 (예정) 이었던 곳을 나옵니다.)
엘리사벳: 으음... 다른 둘러볼 곳은 따로 없는거죠..~ (인원들과 주변을 둘러보고 눈을 끔뻑거려요)
봉봉: (무언가 본사람과 보지못한사람이 같이다니면 이야기가 좋지...)(쫄래쫄래)
1층은 이공간이 전부인가봐요..~
엘리사벳: 그럼 이제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걸까요~?
BJ 봉세마왕: 그렇네요~ 공사가 중단되어서 그런가...생각보다 금방금방 보네요!
봉봉: (끄덕) 2층엔 과연 귀신이 있을지...
봉봉: 무섭지만 엘리사벳님이 보셨다니까 저도 조금..보고싶네요 (호호,,)
엘리사벳: 으음...~ 위험한게 아니면 좋겠는데요~
습..잠시마요..
할수잇다
ㅋ
PC4 틈메이러: 이얍!!!!!!!!!!!!!!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그러고 보니... 봉봉님은 소설가셨죠... 그런 소재같은건 어디서 찾는 걸까요~ 후후 저는 그런 소설을 쓰시는 분들이 신기해서요~ (무서움을 떨치려는 듯
웃으면서 봉봉님에게 질문을 하며 계단을 오르려 합니다. )
익명: (뭐가 나올지 모르니 완전 열심히 찍으면서 가는 중)
PC3 연: 폐가에 흘려지는
호호호호..호호호... 소리
(조회수 업!)
엘리사벳은 BJ 봉세마왕, 봉봉의 뒤를 따라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려던 순간, 아래층으로 가는 셔터 쪽에서
ㅁㄴㅌㅌ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ㅌㅌㅊㅋㄹㅊ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4 틈메이러: ㅋㅋㅋㅇㅁㄴㅁㅇㄴㅇㅁㄴㅇㅇㄴ흐어어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아 저 세기의 쫄보인데 다같이 무서워해서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마토 즙 짜진다
PC 1 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게 잠긴 셔터를 두드리는 소리가 두 번 울려 퍼집니다.
밑쪽에 소리가...
엘리사벳: ... (계단 뒤를 고개를 돌려서 바라봅니다.)
소리로 인해 올라가려던 걸음을 멈추고 그쪽을 바라보면, 마치 꺼내달라는 것처럼 셔터가 바깥을 향해 흔들리더니...
봉봉: (입 조금 벌린채로 사람들 둘러보고) ..세상에...
하지만, 들렸던 소리는 너무나도 정확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였습니다.
익명: 바람..치고는 너무 두드리는 소리 아니었어요.?
왤케 다 성공해..
ㅋ
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2점 찌끄만데
PC2 물엿: 아아.. 담에 또 성공하면 부적 붙인다
ㅋ
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저희.3사이클밖에안댄다고요 조마조마
(From 엘리사벳): 당연히 봉세마왕님이시죠
PC2 물엿: 이제까진 봐줫다 담에는 진짜 부적붙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50채울거생각하니 넘 짧은듯(ㅋ
가슴아파
ㅋ아우..
저너무놀랏어요 셔터 흑ㅋ
(To 엘리사벳): 엘리사벳은 손에 십자가를 쥔 채로 BJ 봉세마왕을 바라봅니다.
(To 엘리사벳): 음... ... 아무래도 이 BJ는 영감이 없는 모양입니다.
엘리사벳: (조금 불안한 눈빛으로 주머니에서 십자가를 꺼내 손에 쥐고 있습니다.) ... 으음...
봉봉: (조잘조잘 소설이야기 영업하듯 하다가 멈춰서 서있음)
..여기 지하에도 뭔가..있나요?
BJ 봉세마왕: 으음~...2층 말고 지하를 먼저 봐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떡하시겠어요?
익명: (셔터가 잠겨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나요)
엘리사벳: 그렇지만 ...2층으로 가봐야 하는 것 같은데~..
열쇠로 여는 자물쇠가 달려 있는 걸 보면...
BJ 봉세마왕: 아아...저희로썬 지금은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 (자물쇠 봄...)
아무튼... 지하층은 뒤로 하고 2층으로 마저 올라갈까요?
봉봉: ...2층이라도 먼저 올라가야죠.. (지하에 뭔가 있나? 오싹해짐...)
익명: 올라가서 열쇠찾으면 다시 내려오는 것도 괜찮겠네요. (편집포기한듯 그냥 말함.. 그래도 작게...)
엘리사벳: (계단을 살펴보면서 2층으로 올라가요) ...
BJ 봉세마왕: 아쉬운 일이지만 어쩔 수 없죠. 여기 있는 혼들이 너무 노여워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호텔 폐건물이라는 게 사실인듯, 2층에는 방처럼 보이는 공간이 네 곳 존재합니다.
민망해
ㅜㅜ
201호, 202호, 203호, 204호까지... 이곳 역시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지는 않지만 대충 방인 것은 알 수 있네요.
GM: ~이후 드라마 장면의 조사는 장면=호실 이 됩니다! 201호에 입장했으면 201호 조사밖에 못하는 식이에요.~
BJ 봉세마왕: 아아~...호텔 폐건물이라는게 정말이네요!
엘리사벳: 이렇게 방이 많아선... 다 볼 수도 없겠어요...~ (볼에 손을 얹고 고개 갸웃합니다.)
BJ 봉세마왕: 다 둘러보고나면 아침이겠는걸요? (ㅎ)
익명: 2층에 귀신이 있다고 했으니까 조심해야겠네요~
(From 익명): 2층에도.. 1층에도.. 항상 귀신은 있었지... 옆에.....(ㅋㅋ)
BJ 봉세마왕: 방이 이렇게 많으니 귀신이 있는것도 이상하진 않겠어요!
봉봉: 호텔 폐건물이란게 새삼 느껴져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엘리사벳: 원래 영가들은 해가 뜨면 행동을 멈춘다잖아요..~
BJ 봉세마왕: 어느 방에서 묵고 계실지~...노크를 해봐야 알겠네요!
엘리사벳: ... 어머~ 그런 말이 있지 않나요? 아무도 없는 방을 노크하지 말라는 말이요~ (두 볼에 손을 올립니다.)
BJ 봉세마왕: 네에~ 유명한 이야기죠! 영감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맞는 말이기도 해요! 영가에게 관심을 함부로 주는 꼴인걸요~
씌이기 딱 좋죠!
익명: 벌컥 열었다가 귀신이 화난다면.....?
음.. 내키는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From 엘리사벳): 엘리사벳은..알고있어... 봉세마왕님이 영감이 업다는걸...
(To 엘리사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그럼 조심히... 천천히 열어봐요...~
(From 엘리사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J 봉세마왕: 혹시 방에 계신 분이 화를 낸다면 제가 잘 말해볼게요~(어케든되겠지)
조사 가능한 핸드아웃이 공개되는
그런 방식이니까요
PC4 틈메이러: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봉씌
봉봉: (호실을 골라보다가 201호쪽을 가리키며) 순조롭게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죠~?
등장인물부터 정하셔야
ㅌ
ㅋ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ㅋ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3 연: 아엊ㅈ전지 뭔가 빠진거같앗는데 아 ㅠ 강제참여시켯네
나오나요??
캐입쳐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우린..계속 팔짱을 끼고있을까? 봉봉님에게 붙음...)
봉봉: (레드썬)(호실을 골라보다가 201호쪽을 가리키며) 순조롭게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죠~?
PC4 틈메이러: 저널실수햇는데 아무리봐도 실수한것같죠
봉봉: 그러죠..! 카메라 잘 잡아주시기에요..?
201호실이라고 되어 있는 공간 역시 안은 텅 비어있습니다.
엘리사벳: (201호 공간안을 살펴봅니다~)(조킹해요)
다만 식당과는 달리... 벽과 가까운 곳에 제사상이 놓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굿이라도..했나..~?
201호 안에는 제사상 외에는 딱히 볼만한 것은 없습니다.
익명: 근데.. 제사상이라기에도 되게.. 조촐하네요.. (클로즈업해봄)
BJ 봉세마왕: 으음...제사상이라고 부르기에도 좀 초라하지만요~!
아, 초라하다고 말하면 들으시려나. (주변 슬쩍 보는시늉)
봉봉: 귀신이 나오는곳이라고 소문이 돌아서... 누군가가 굿을 한걸지도요..~? 마치 동양적인 모먼트로... (이런 동양적 요소의 물품들은
교양 있게 살펴보는것이 예의니 다소곳 앉아서 봐요)
PC3 연: 흑..죄송합니다 부모님이 말걸으셔서 대답햇더니 느려졋어
헉
헉헉
ㅋ
PC 1 냥님: 머하나만고해해도되나요 뭐가나올지모르니 영감잇는놈인척하기 힘드네요 대충 묘하게 굴어도 그러려니해주시기(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은 제사상 앞에 다소곳하게 앉아서 살펴봅니다.
익명: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찍으면서 같이 보죠)
직업정신투철해요
봉봉: (가까이 온 익명씨 옆에서) 어머... 이건.. 부적?
PC3 연: 우리 익명이..1층에서 무서워서 다리힘도 풀렸는데..직업정신
ㅜㅜ
PC2 물엿: 부적이라는데 캐입인지 메타인지 헷갈리는 상황
익명은 제사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제사상에 놓여 있는 것이 부적임을 알아챕니다.
놋그릇이 엎어져 있어 알지 못했는데, 다시 엎으니 부적을 사람 모양으로 접어놓은 것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BJ 봉세마왕: 아아앗! 봉마인 여러분 보이시나요? 부적이에요!
봉봉: 이런게 왜 여기에... 의식같은거라도 했나봐요 정말.
(From 엘리사벳): ㄱ살려주세요 저이성 3이에요
익명: 되게 묘하네요... 오우.. (부적 심도있게 찍음)
엘리사벳: 사람처럼 접어놓은게 꼭... 뭔가 의식이 있었던걸까요?
BJ 봉세마왕: 부적까지 써야 하는 의식이라니...대체 뭐가 존재했던 걸까요? 그릇이 엎어져있는 것도 조금 묘하네요~...
봉봉: 그러네요.. 흐음... 이곳에는 의식만 행해진 장소인가봐요. 상말고는 볼것이 없는데..
두번째 방으로 갈까요?
BJ 봉세마왕: 좋아요~! 볼게 많으니 얼른얼른 진행하죠!
엘리사벳: 좋아요~.. (종종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요)
봉봉: 그럼 곧장 가도록해요. 다음방은 귀신이라도 덜컥 나와줬으면...~ 후후.. 농담이에요. (총총)
좋아좋아요
1사이클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2점,,,
PC 1 냥님: 2점.....................
GM: 이상하다 다른 세션에서는 다들 공포판정 실패해서
이상하다..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2사이클로
넘어갑시다
기가쎈캐들박에업는
ㅜㅜ
흐아악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 쾅쾅소리듣고 저벅저벅
ㅋㅋ
ㅋ
ㅋ
PC 1 냥님: 흠 다들 애매하시면 저 얼른할래요(ㅋ
쮸아요
PC 1 냥님: 다들.저랑.202호 가주실거죠?ㅎㅎ
우리는 201호실의 제사상을 뒤로 하고, 202호실로 향합니다.
(쪼끄마한 조회수에 보탬을 한게 나뿐이라니-2점-)
BJ 봉세마왕: 아아~ 201호에서 너무 임팩트있는 오브젝트가 나와서 202호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게임많이하는애 같은 소리함)
BJ 봉세마왕의 뒤를 따라 202호실 안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지금까지 텅 비어있던 공간만 나왔던 것과 달리, 202호는 안에 책상, 책장, 의자 등 기본적인 가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봉봉: 여기는 그래도 구비가 조금 되어있네요..~?
BJ 봉세마왕: 아~ 201호에 비해 뒤쳐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뭐가 조금 많네요!
익명: 오호.. (찍을게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며 이리저리 찍어봄)
(From BJ 봉세마왕): 저.여기서.프라이즈쓸래욬
엘리사벳: ... 으음 (먼지가 쌓여있는 걸 보고 눈가를 찌풀입니다.) (방안을 살피면서 들어와요)
BJ 봉세마왕: 임시 사무실이었을까요? 흠...
(From BJ 봉세마왕): 판정.,.,판정은 암흑 갑싀다
우리는 카메라로 방 안을 찍어대거나, 대충 눈으로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쿠당탕! 갑자기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순간 뭔가 발에 걸렸는데… 재수없다고 생각하며 일어서려는 찰나, 바닥은 돌부리 하나 없이 판판하다. 아니, 발이 걸린 게 아니라… 누가 발목을 잡은 것 같았는데…?
너나할 것 없이 동시에 큰 소리를 내며 넘어집니다.
익명: 흐억!! (구르는 와중에도 카메라 지킴)
바닥에 돌이라도 있었나? 싶어 확인해보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봉봉: (흠칫하다 소리지름에 더 놀라서 같이 쫌 비명)
분명 누가 발목을 잡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엘리사벳: ... ... ... ... ... ... (한참을 일어나지 않고 넘어져 있습니다.)
BJ 봉세마왕: (안일어나는거봄) 영가가 하나 더 늘었나요?
엘리사벳: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아파서 볼을 부풀이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동시에 발이라도 꼬인 걸까요?
BJ 봉세마왕: 짖궂은 장난이네요! 누구의 장난일진...다들 많이 놀라신 것 같으니 말하지 않겠지만요!
(볼눌러서 공기뺌)
... 아파요..~
익명: 다들 괜찮으세요..? (카메라 초점 흐려진거 다시 조정하고 바닥 쭉 찍어봅니다.)
엘리사벳: 대체 무슨일인 걸까요...~ (근심 걱정의 표정...)
카메라 너머로 본 바닥도 역시나 그저 평범한 바닥입니다.
익명: 바닥은 깨끗한데.. 이상하네.... (다시 사람들 찍으러 카메라 돌림)
엘리사벳: 다들 다치진 않으셨나요..~? (사람들을 둘러봅니다.)
BJ 봉세마왕: (일단...바닥에 뭐 걸릴만한게 있었는지 볼겸? 202호를 쭉 둘러봅니다...풍경으루 조사판정할게요!)
봉봉: 멀쩡해요...당황한걸 제외하면 (휴..머리카락 쓸어올리고) 놀래라..아무것도 없는데..
엘리사벳: (봉봉님 익명님 아픈거 다 날아가라 손가락으로 볼 콕코 찌르고 가요)
BJ 봉세마왕은 202호실에 놓인 책상을 뒤적입니다.
BJ 봉세마왕에게 '사무용 책상'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엘리사벳: ... 으음...(의자를 덜컹거리며 가구들을 살펴봐요)(조킹합니당)
엘리사벳은 나머지 가구들을 살펴봅니다. 덜컹덜컹...
다같이보시겟ㅇㅓ요?(ㅋ
ㅋ
내작은이성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볼래!!!!!!!
BJ 봉세마왕: 아아~ 뭔가가 있는데... 파일철이랑...열쇠네요! 자료를 읽어드릴까요?(ㅎ)
BJ 봉세마왕의 말에 다시 뒤를 돌아보면 엘리사벳이 덜컹인 의자가 처음 방에 들어왔던 상태 그대로 돌아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BJ 봉세마왕: (조앙 서류 막 읽습니다 천재지엠이 핸드아웃공개해주시겠지)
엘리사벳: (눈을 가늘게 뜹니다...) 봉세마왕님... 여기에 무언가 있나요? 영가가 느껴진다거나요..
(From BJ 봉세마왕): 아아아 pc4가 너무두려워요ㅋ
(From BJ 봉세마왕): 난...난야매야.
우리는 BJ 봉세마왕이 발견한 서류의 내용을 찬찬히 듣습니다.
BJ 봉세마왕: 음...왜 그러시나요? 엘리사벳님...뭔가가 느껴지세요?
이 폐호텔은, 공사를 하던 중 인부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사고로 죽었고...
장례도 없이 시멘트 아래에 묻어버렸다는 내용입니다.
익명: (이야기 들으면서 서류도 한 번 찍어주고 탄식함) 아....
엘리사벳: ... 이건...(손으로 입을 가리고 서류를 내려다봅니다.)
...폐가에 들어서고나서 겪었던 일들은 이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BJ 봉세마왕: 아아...그럼 지하에 있는 건 묻혀버린 인부와 주민분들일지도 모르겠어요.
엘리사벳: ... 역시 많을 수밖에 없겠네요...
ㅋ
ㅋ
아 ㅠ
ㅋ
ㅋ
PC 1 냥님: 저...엘리사벳한테ㅋ부적 쓸래요
PC 1 냥님: 엘리사벳이요??
실패햇는데
아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안대!
저널
실수
익명: ㅌ
말씀해주세요
갑니다
ㅜㅜ
ㅋ
ㅋㅋㅋㅋㅋ
저런
조회수
GM: 엘리사벳과 BJ 봉세마왕은 광기카드를 한 장씩 뽑아주세요.
PC3 연: 아까 구멍.. 인부들이엇을까 n명..흑
올라간다올라간다
조왕
각이다.
BJ 봉세마왕:
어빌리티: 기쁨
목표치: 5
당신이 광기를 획득했을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광기를 원하는 만큼 선택하여 덱에 되돌리고, 다시 섞는다. 그리고 되돌린 광기와 같은 수만큼 새로운 광기를 얻는다.
크리티컬나오든가
이성회복좀하게
극대노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이성
큰일남
PC 1 냥님: 아니아까부터계속 56 56 65 65 이래요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조회수 반도 못올렷는데
솝님힐금
있는거 들고가면 댈까요??
가져가시면 한장뽑을게요
아아.........ㅋㅋ
어케든되겟지
좋아
이제 진짜루 다시 진행해주심 댑니다
BJ 봉세마왕: 구멍에 들어가있던 것도 그 분들일까요?
무서워라~!
익명: 그렇게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좀 안쓰럽네요... (스흡..)
엘리사벳: ... 불가사의라는 사고에... 저는 더 걸리는 걸요..~?
공사중 산재 사고도 아니고...
BJ 봉세마왕: 그리고...이 열쇠는 아무래도...
BJ 봉세마왕: 네! 지하의 셔터 열쇠인 것 같아요!
봉봉: 엘리사벳님이 본것이 진짜라면... 오...
(흠흠.. 생각하는 표정됨)
익명: 역시 셔터는 제일 마지막... 이려나...(곰곰)
엘리사벳: 무서운 얘기 하지 마세요~(봉봉님 투닥투닥)
BJ 봉세마왕: 오... 사실 사전조사를 하면서 말로만 유명한 폐가일까 걱정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케이스가 꽤 많으니까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제대로라 안심이랍니다~
중요한 물건을 얻었으니 슬슬 다음 방으로 갈까요?
PC4 틈메이러: 아웅..담엔 뭐가나올까요,,,
ㅋ
ㅋ
ㅋㅋ
ㅎㅎ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아나열자마자 우르르 쏟아져나올것같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
PC 1 냥님: 저는.카메라맨하려고햇던 사람이잔아요 젠장!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근데 냥님 BJ 너무 천재적으로 잘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흑 다음장면 업으심 제가~~~
ㅁㅈ요
100만 골드버튼
메타적합의로 시날이상한엔딩내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엘리사벳
GM: 어떤 장면..등장인물은 누구로 하실래요??
드라마!!!
엘리사벳: 음... 차례대로...방안 보면 되는거죠..~?
(203호쪽 흘끔)
(쫄래쫄래)
엘리사벳: ...으음 이렇게 앞장서는거 조금 부끄럽지만... 에잇...(203호의 문을 엽니다
철컥 )
엘리사벳이 앞장서 203호실 안으로 들어섭니다.
이번 방도 텅 비어 있는 공간에, 이렇다 할 가구들도 없지만...
벽이 기묘하게 금 가 있어 그것만은 눈에 띕니다.
ㅠㅠ
아아 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4 틈메이러: 헝이...농담곰인형끌어안으며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4 틈메이러: ㅇㄴ고양익잇으신분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흑ㅎ긓
BJ 봉세마왕: 오오... 폐건물이라는 느낌이 물씬! 이네요!
봉봉: (벽의 금을 자세히 보며) 이곳도 텅 비어있네요..~
엘리사벳: (방안을 둘러보다가 "어머?" 금이 간 벽에 시선이 쏠립니다. 역시 노후된 폐건물이어서 그런걸까요? 고개를 갸웃 거리고 금이간 곳을 살펴봅니다. 요즘은 이걸 인스타 감성이라고 부르던데~
예술적 이네요~) (예술로 판정합니당ㅋㅋ)
ㅠㅠㅠ
ㅁㄴㅇㅇㅁ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스페셜하게해줘
나이성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 1 냥님: 부적말고 진통제가져왔어야햇어요진심
아아아
엘리사벳은 203호실 벽면을 자세히 살핍니다.
엘리사벳에게 '벗겨진 벽'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엘리사벳: ................................................................
(표정이 싸늘 해져서 금간 벽을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소름끼쳐요
흑
그치만 공유..해얒지..ㅋ...아나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리사벳: .... .... 다른 분들이...보셔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잠시 표정을 싸악 굳히다가 다시 온화한 표정으로 돌아와 곤란한지 미간을 좁히곤 자리에서 몇발짝떨어집니다.)
(정보공유해용)
엘리사벳이 벽에서 조금 떨어지면, 뒷편에 자리하고 있던 이들에게도 벽면이 자세히 보이게 됩니다.
금이 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누군가가 벽을 긁어 글자를 새겨놓은 것입니다.
이상하게 글자 중간 중간이 아지랑이가 끼든 일렁이게 보입니다.
때문에 온전한 문장을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벽의 틈 사이사이에 깨진 손톱이 끼어 있고 피가 묻어있는 것만은 확실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From 엘리사벳): 십자가 프라이즈 익명님께 쓸게요~~~~
(To 엘리사벳): 엘리사벳은 다시 한 번 십자가를 손에 쥐고, 옆에 선 익명을 바라봅니다.
BJ 봉세마왕: 장난이라기엔 너무...? (팔에 쬠 닭살돋음)
(To 엘리사벳): 이지러진 기운과 일렁임이 느껴집니다.
엘리사벳: ..... 어...(볼을 쥐고있던 손을 내립니다.)
(To 엘리사벳): ...이건... 익명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분명 영감이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손톱은 소품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사실적입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아도 사람의 손톱이...
생으로 빠진 것과 깨진 채 빠진 것들이 공존합니다.
봉봉: .........................
BJ 봉세마왕: ...............................
엘리사벳: ........................
말도안돼
흑흑
엯시 산치체크하게해줘
못치는중
엉엉엉
ㅋ
ㅋ
생손톱...ㅋ..
ㅠ
ㅜ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2 물엿: 손톱ㅂ,.., .., ,..,,.
익명: 여기 있는 귀신... 보통 원한이 아니겠는데요...
PC3 연: 그러네요... 죽은사람도 한둘이 아닌거같고.. (흠..)
봉봉: 그러네요... 죽은사람도 한둘이 아닌거같고.. (흠..)
엘리사벳: ... 그러게요... (뽕봉님 챱 붙음) ... 뭔가...이상한 기분도 느껴지고... 조금 울렁거리는 것 같아요..~
ㅋ
ㅋ
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아잇지안아요
덜덜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챱
봉봉: (벽에서 눈떼고) 다음방으로가요. 귀신이 아니라 기괴스러운것들만 잔뜩이네요...
익명: 귀신이 나타나기 전의 전조현상들일지도 모르죠...
BJ 봉세마왕: 그래도 폐가체험이란 느낌은 물씬 나서 나쁘지 않네요!
봉봉: 그정도면 좋지만... 마지막방이 이래서는 더 기대되기도...하고..~?
BJ 봉세마왕: 설마 방금 봤던 벽만큼 충격적인게 나올까 싶기도 한데...
엘리사벳: ... 조금...충격이네요..~(말없이 뒤따라갑니다...)
봉봉: (세분을 데리고 앞장서서 4번째방으로 갑니다!) 그렇다면 직접 확인해야죠. 잘 찍고있죠? (벌컥!)
봉봉을 선두에 세운 채로, 우리는 204호실로 들어갑니다.
두려워
마지막 방에 대한, 어쩌면 기대와도 같은 감정을 지닌 채 발을 내딛습니다.
그와 동시에 묘하게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 듭니다.
징크스 때문에 호실 번호에 4를 쓰지 않지 않나요?
가장 마지막으로 일일 카메라맨인 익명까지 방 안으로 들어옵니다.
실시간으로 촬영중인 화면이 보이는 모니터에 흐릿한 잔상이 비칩니다.
ㅎㅁㄴㅇㅇㅁㄴ흐아아
벽에서 튀어나온 귀신이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엘리사벳: ... (흠칫 놀라 주변을 살핍니다.)
ㅜㅜ
익명: ㅋ
뭐가 어찌 되었든, 우리 눈에 '저것'은 선명한듯 흐린듯 비춰지고 있습니다.
BJ 봉세마왕: (봉세마왕은...개신났습니다 완전 대박영상이잖아!?)
저..저도 보이는데요...
엘리사벳: ... (익명님에게 다가가서 옆구리 쿡 찔름) 괜찮은거죠..~?
BJ 봉세마왕: 다들 보고계시다니...이런 일은 흔치 않은데 말이에요.
어지간히 강한 영인가봐요...
익명: 흐억; (쿡 찔리는데로 밀렸다가 돌아옴)
봉봉: 그러게요.... 1층때처럼 저만 보이는줄 알았어요... 이건..
뭔가 보였던게 있었나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자세히요.
봉봉: 엘리사벳님이 구멍에서 보였다하신거요... 그런것처럼 저것도 저한테만 보일줄 알았는데...이건...
엘리사벳: .... (표정을 굳히고 눈동자를 데굴 굴립니다.)
봉봉: (이 인영의
죽음 이 무엇일지 휙휙 살펴봐요)
봉봉: 심령현상은 처음 겪어보는데.... (오오오..)
(From 익명): 의심스럽다.. 다들 괴이를 찍고 왔는데 이거 사실은 다 유령이었다는거 아니에요?? (궁예질임)
(To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어떨까~
(From PC3 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이건이건이건
(From PC3 연): <ㅇ> !!!!!!!!!!!!!!
(To PC3 연): 연님이 생각하는 바로 그것
(From 봉봉): 아..이럴수가 아...ㅇ ㅏ. ..
공판에 진심이지
PC 1 냥님: 다들...특기를 끝내주게찍엇나봐요
PC 1 냥님: 아까부터 판정 목표치에 5가없는날ㅇㅣ업네(ㅋ
PC2 물엿: 목표치가 5만 아니면 부적 쓰겠는데 ㅋㅋ 5라니ㅠ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요. (봉봉님의 팔을 살짝 잡고)
.... 네?
(아안돼 조회수떨어지겠어)
익명: 유령이 아니라뇨..?(조회수를 위해 끊긴적 카메라 잠깐 멈춤)
봉봉: 아, 괜찮아요. 이거.. (곰곰..생각하다가 겁먹으실까봐 뒤돌아보고) ...사람..같아요.
(From 봉봉): 아젠장 하필 발견해도 내가
익명: 사....람이 왜 여기 있어요?;(그게 더 무서워)
엘리사벳: ............................
(To 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의 말에 우리는 벽에서 튀어나온 귀신?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합니다.
건가요!?
엘리사벳: ... ... ... 말을 걸어보면..
이성..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성!!!!!!!!!
저두여
우리 열정의
함께해
ㅋ
ㅋ
봉봉의 말에 BJ 봉세마왕과 엘리사벳은 안색이 파래지며 뒤로 물러섭니다.
엘리사벳: (사람이라는 말에 왠지 거리낌이 느껴져서 봉세마왕님에게 찹 붙습니다.)
PC3 연: 와 이성 7을가져왔는데 벌써 후레됐어요
하는 수 없이 카메라를 든 익명이 귀신?의 모습을 자세히 촬영하기 위해 다가갑니다.
BJ 봉세마왕: (아아...가오가 안살아 하지만...)(같이 엘리사벳이랑 챱 붙음)
BJ 봉세마왕: 귀신이 아니면 저는 자신이 없어요...
엘리사벳: ...괜찮아요 괜찮아요...~(손을 들어 마왕님쓰담쓰담...)
와우 , ,,
(To 익명): 익명은 진정한 사명이 갱신됩니다.
너..
ㅋ
ㅋ
PC2 물엿: 이성 회복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3 연): 아젠장 근데 들키지않는다<엿는데 저 지금 이거 들킨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간접적으로 연님이
(From PC2 물엿): 어떻게 이런 비밀이 누구야 여기 살인범 있는거지 ㅁㅊ
(From PC 1 냥님): 아...물엿님이 착란 희망이었는데 이성회복하시네
(To PC3 연): 정보공유안하셧으면 안 들켯을지두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가까이 갔다가 충격받아서 서있음) 미친;;
PC4 틈메이러: 살려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익명): 누구냐 누구야 누가 죽였어ㅠ 허아악
(To PC 1 냥님): 당신은 머가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 1 냥님): 아아아그치만 착란ㅜ
익명이 나지막히 욕을 하는 것도 그대로 들어갑니다.
엘리사벳: ..........(조회수 대박이겠다...)
익명: 이거.. 방송 올릴 수 있으려나... (심각)
(다른 사람들 말에 끄덕..)
BJ 봉세마왕: (너무 알차서 올리고 싶다고 말하려다가 다른 사람들 반응에 입다뭄)
익명: 이거 자칫하면.... (자체 블러처리)로 쓰이겠는걸..
엘리사벳: 올리시면 ...음... 뉴스에 타실지도 모르겠네요..~
(From 봉봉): 이거 거의 뭐..내 범행현장 꼼꼼히 촬영시켜준 꼴이네요
익명: 그거 별로 좋게 들리진 않네요...(심호흡함)
BJ 봉세마왕: 다른 의미로 유명해지긴 하겠네요!
귀신은 나오지도않고... 이런게..
엘리사벳: 익명님 봉봉님 괜찮으세요...~(볼콕코)
(From 봉봉): 롤플을 하고있지만 스스로가 너무 어이없어요 (자꾸만 귓말하게됨
익명: 이..일단 나갈까요.. 여기 너무... (어우..)
(To 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 (콕코당함) 그럴까요... 으음... ..................그럼 지하로 향하나요?
(From 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
BJ 봉세마왕: 지하...전 좋아요! 열쇠를 써보기도 해야겠고...
엘리사벳: ... 역시 그곳...밖에 남지 않은거죠...~(흐음 어쩔 수 없나...~ 볼에 손을 감싸고 눈을 끔뻑거립니다.)
봉봉: 하는수없죠. 지하라도 가야지.. 기분나쁜 공간이니 이만 나가요.
그게잇어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네
PC 1 냥님: ,,,,,,,,,,,,,,,,,,,,,,,,,,,,,,,,,,,,,,,,,,,,,,,
..ㅋ.....
PC3 연: ...........................미친...
GM: 후후... 이것이 멀티장르호러TRPG 인세인
(From PC3 연): 아뇨..제가죽였지만...
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흑후 하 ㅋ
후 하
우우ㅠㅠㅠ
PC4 틈메이러: 우우 ㅋ무척즐겁지만 무척 즐겁지만 즐거워요
GM: 묘사나.. 핸드아웃 내용이나.. 보기 힘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구
공포를 즐기는 편
ㅋ
공포를 즐기는편
PC 1 냥님: 에잉 제가 절대 못보는건 솝님이 모르실리가업으니 안심이라구요
(총쏨
PC2 물엿: 헤헤 ㅅ다음 제 장면이죠(전사함)
2층에 존재하는 공간은 대충 다 돌아본 것 같은데...
익명: 계속... 촬영 하실거죠..? (사람들 봄)
엘리사벳: (익명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봉봉: 촬영... 아, 그래요.. 귀신체험하러왔죠 저희.. (아찔해져서 본부망각함)
BJ 봉세마왕: 이렇게까지 오싹한건 예상 못했지만... 저는 끝까지 촬영할 각오로 왔다구요! (열쇠짤랑~)
봉봉: 마저가요.. 열쇠도 얻었는데 조금..궁금하기도하고..~?
PC2 물엿: 암만봐도 셔터 열고나면 더 핸드아웃은 없을거같은데 PC 비밀이 궁금해짐(딴사람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당신들.. 무슨 비밀 들고왔어......
ㅋ
ㅋ
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요
저...(봉세마왕님흘끔
PC2 물엿: ㅋ... 왠지 셔터 여는건 냥님 장면에서 드리고 싶고...ㅎㅎ
왜저를
?
ㅋ
대상이 유저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막 이자식 하는게 좀 꼽습니다 노여움으로판정 이런거하면댐
비밀..
아 ㅠㅋㅌㅋ ㅌㅋ
노여움
PC4 틈메이러: 저는 핸드아웃 네 조사해보고싶어서 안햇던건데
PC4 틈메이러: 사실 저 익명님도 궁금하거든요..
ㅋㅋ
ㅋㅋ
ㅋ
PC2 물엿: 조하 그럼 누구 비밀을 깔지... 크흐ㅡㅎ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내려갈까 하다가 잠깐 멈춰서고) 저기.....
익명: (카메라 끔...) 음.. 폐가 체험을 하러온건 맞지만.. 그래도 꽤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계속.. 돌아다니는게 과연 맞는 일일까요..?
위험한 것 같은데...
BJ 봉세마왕: 으음...정 걱정이라면 경찰에 신고를 하는것도...나쁘지 않겠어요.
엘리사벳: ... (그렇지만... 봉세마왕님 쪽 바라보며)
BJ 봉세마왕: (대놓고...그런 내용 있는 파일철 본것도글코 완전 신고감아닌지)
엘리사벳: ...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갸웃거려요...) 그렇죠...~ 여러분의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귀신이라길래 괜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끔찍하기도하고...
익명: 차라리 귀신만 나오면 모르겠는데.. .(아까 일 떠올리고 이마탁)
(From 봉봉): 저 카메라만 처리하면 전..다시 완전범죄가 가능하지않을까요?! (?
(From 봉봉): 아아..봉마인 3명 딱대.. (세분: ????
엘리사벳: ... 저하고 봉세마왕님은... 자세한건 보지 못해서... 귀신이 아니었나요...~?
(From 봉봉): 하습..물렷님을 보게하는게 아니엇는데.....스읍........... 범인인걸 들키지않으면된다<라고 기억하고잇어서 머리팍팍
엘리사벳: 그렇군요...~ (고개를 끄덕이고 입을 다뭅니다.)
BJ 봉세마왕: 귀신은 아니라는 점이 정말 싫네요...
.................
(To 봉봉):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흑,,
익명: 음... 일단 어떻게든 쓰일 것 같으니까.. 촬영은 계속 할까하는데...
BJ 봉세마왕: 앗...아앗............
찍어두면...어떤 식으로든 쓰이겠죠, 저희가 정말 순수하게 폐가체험을 하려고 들어왔다는 증거라던가...
익명: 주제가 조금 바뀌는건.. 어떠신가요? 오락거리보다 취재같은 느낌으로 바뀌면...괜찮으려나...
엘리사벳: ... 으음... (이건 역시 봉세마왕님의 의견이...흘끔)
익명: 그.. 실례가 아니라면 왜 하필이면 여기를 촬영지로 고른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봉세마왕에게 의심의
그늘 이 살짝 드리웁니다... )
(From BJ 봉세마왕): 아 하필.........물엿님이 알게되시다니
PC3 연: 익명이가 저렇게 물어보니까... 봉세마왕님의 비밀도 너무궁금해졋다
(To BJ 봉세마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이 BJ 봉세마왕을 향해 의심스럽다는 듯 질문을 던지면...
BJ 봉세마왕은 우물쭈물 거리다가 그래, 편집자니까...하며 익명에게만 슬쩍 무언가 말해줍니다.
익명에게 'BJ 봉세마왕'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BJ 봉세마왕: 제가 특별히 익명님한테만 말씀드리는거에요...비밀 지키셔야해요!
ㅋ
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궁금해서 머리죄다 뜯는중................................
익명: 아아... (그 말에 조금 짜식은 표정됨)
BJ 봉세마왕: (ㅠㅠ...ㅠ....ㅠㅠㅠ...)(비밀 지켜줄거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겟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봉봉님과 아이컨택 하다가 두사람 다시봄)
익명: 이건.... 네... 굳이 제 입에 올리진 않을게요...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 이벤트 참여자인 저희에게는...? (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J 봉세마왕: ...관계자 외 누설금지입니다!
익명: 그... . ... 여러분이라서 더더욱.. 네.... (고개 돌림)
엘리사벳: (다시 봉봉님과 아이컨택하고 죔 시무룩해짐)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 궁금해
궁금해
ㅋ
PC 1 냥님: 아그런말하면 pc들이 더궁금해핮잔아요
ㅋ
ㅌㅋ
ㅊㅋ
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ㅜ
ㅜ
ㅜ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
(웃기다..)
PC3 연: 이렇게 3사이클을 서로의 비밀까기로
GM: 저희에겐 회복판정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PC4 틈메이러: 아나 열쇠프라이즈언제스실거에요
아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뭐... 아무튼.. 그런 이유에서라면야.. 네... (다시 카메라 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까고싶
아
부러워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rom PC 1 냥님): 아..물엿님착란은 글렀네
PC4 틈메이러: 지금 이성판정하고싶다 PC비밀까고싶다 로
(From PC 1 냥님): 다른 사람 알아봐야겟어요
그쵸
깔까요?
(To PC 1 냥님): 공판 성공하면 부적 갈기기
(From PC 1 냥님): ㅋㅌ흑 봉봉이나 엘리 노려서 부적써야지
PC2 물엿: 원래 가장먼저 남의 비밀을 들추는 사람이 의심받기 마련이죠.,.,
다른 사람들 완전 봄,,,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4 틈메이러: 의자에서 흘러내림 너무웃겨용 흑흑
PC2 물엿: 그치만... 막.. 어? 시청자들도 의심스러워,,
그런발언
익명: (두통약도 잘 챙겨먹고) 그럼... 이제 진짜.. 가도록 하죠... 아래 층.. (후하후하 심호흡하고..)
BJ 봉세마왕씨가 열쇠 프라이즈를 들고 있답니다
됐다
첫번째 장면 하고 싶으신 분!
역시 문을 열라면 (봄)
PC2 물엿: 누구 먼저 하실래요 제가 방금 장면을 닫아서(ㅋ)
저를보시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PC 1 냥님: 자잠시만요 한 5분만.,,.,.,,.,.,.,
GM: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분 먼저 하셔두
흠 (곰곰) 아니면 프라이즈를 넘기거나??
아니면.. 기다리기..
PC3 연: 비밀을 까볼수잇다던가... (밤새 궁금햇음
뭔가잇을것
비밀을
ㅋ
PC2 물엿: 셔터 문열면 귀신 나오지 않을가요
ㅋ
ㅜㅜ
어케든대겟지
(From PC3 연): 새삼스럽지만 본인이 n년전에 죽은 시신이..부패도 안되고 잇으면 이거 찐 호러아닌지 (산치체크 (장르다름
PC 1 냥님: 제가 3사이클 첫장면 하겟습니다
ㅋ
좌요..
BJ 봉세마왕을 선두로 해서... 우리는 어디로 움직여보나요?
BJ 봉세마왕: (하아....) 으음... 열쇠를 써보러 갈까요?
봉봉: 지하가 남았죠...? 전 좋아요.. (침착한 표정으로,,,따라가요)
엘리사벳: ... (온화한 표정으로 뒤를 따라요)
BJ 봉세마왕: (맨앞에 댱댱하게 서서...계단을 내려갑니다!)
(From BJ 봉세마왕): 저그리구.프라이즈.쓸래요ㅋ
(From BJ 봉세마왕): 아직 이 비제이는 조회수를포기하지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괴이한... 사건들 틈에서도 어떻게든 걸음을 옮겨 새로운 광경을 살피러 갑니다.
저벅저벅, 누군가 뒤따라오는 소리에 뒤를 돌아봐도… 뒤엔 아무도 없다. 저벅저벅… 아니, 이건 뒤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머리 위에서 나는 소리다. 순간 검은 머리카락이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 다시 앞을 봐도 아무것도 없다.
가장 뒤에 서 있던 익명은 누군가 뒤따라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뒤돌아봄...)
봉봉: (스치는 간지러움에 두리번 거리다 위쪽을 보고 암것도 없어서 ???)
엘리사벳: ... 어라...~?(주위를 훑어보며 천장을 바라봅니다.)
뒤를 돌아봐도 아무도 없는데... ... 이상함을 느끼며 천장을 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봉봉: ...어머.. ....저 방금.. 머리카락이 스치는 기분을 느꼈는데..
하지만 우리는 그 순간에 자신의 뺨에 머리카락이 스치는 것을 느낍니다.
익명: ...? 헛것을 봤나.. (뒤도 찍고 천장도 찍고 빙글빙글)
귀, 귀신인가...? 계속 따라오고 있는 건가?
다시 주위를 살펴봐도 뺨에 남은 기운만 있을 뿐 발소리도 머리카락도 보이지 않습니다.
엘리사벳: ... (정말로 귀신? 꺼림칙한 기운에 미간을 좁히고 입을 꾹 다뭅니다.)
6+1 1+6
ㅜㅜ
ㅜㅜ'
부적써
익명: 아니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무슨일이에요물엿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간즤나는 롤플 하시면 비명점수 추가해드릴게요 (??
봉봉: (더 창백해진 익명씨보고 자꾸 뒤돌아보는것도 보고..) ...저, 기요..
뒤에 뭐라도 있어요...? 왜 자꾸 힐끔..
엘리사벳: ....?(익명님의 이상한 낌새에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봅니다.)
PC2 물엿: 근데 이거 트리거를 충족한 캐릭터니까 뎀은 봉세마왕만 받는거죠
엘리사벳: 어머나... 무슨일이 있늘까요~?..익명님..~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벌어지느
거야
카메라맨이 갑자기 비제이 치기
PC4 틈메이러: 그치만 그치만ㅋ이제 만만한건 비제이밖에없다이거지 익명님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ㅋㅋ
만만하지아주!
익명: 흐아악!! (갑자기 뺨에 느껴진 낯선감촉에 들고 있던 카메라를 반사적으로 휙 던져버렸습니다. 카메라는 붕 날아올라 봉세마왕..ㅋㅋ에게 날아갔지만 지금 그걸 신경쓸 겨를이 어딨겠어요.. 근처에 뭐가 있는 것 같으니까 팔로 휘적거리면서 혼자 버둥거리고 있습니다.)
날아간 카메라가 BJ 봉세마왕의 정수리에 빡 하고 떨어집니다.
엘리사벳: 어머나...!(조금 놀란듯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나고 손으로 입을 가립니다.)
BJ 봉세마왕, 【생명력】이 2점 감소합니다.
봉봉: ... ...괜찮으세요? 휴, 흉기를 그렇게..
(카메라 묵직할텐데..)
BJ 봉세마왕: 이 이런...
BJ 폭행은 조회수는 커녕 죄수만 되기 딱좋거든요!?
카메라는 날아가면서도 음산한 폐건물 내부를 찍고 있습니다. 굉장히 흔들렸을 테니... 어쩌면 좋은 소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익명: 허억..헉... (뒤늦게 손이 허전함에 정신차리고 봉세마왕 상태도 보고 버벅거림) ㅈ..죄송해요... 으아;
엘리사벳: ...(말없이 둘을 번갈아 봅니다.)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귀한 부적을 이런 곳에 낭비하면 어떡해요!!
PC4 틈메이러: 아 후레플레이어지만ㅋ지엠님한번만바주세요!
ㅋ
ㅋ
ㅋ
ㅋ
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아
PC4 틈메이러: 흑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겨아아아아
BJ 봉세마왕이 난데없는 충격에 언성을 높이던 그때,
엘리사벳: ...(가늘게 뜬 눈으로 천장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천장을 향해 고개를 들면, 천장은 균열 하나 없이 멀쩡합니다.
누군가가 뒤통수를 노려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공포영화에서는 이럴 때 뒤를 돌아보면 사달이 났었는데.
하지만 뒤통수를 뚫을 것처럼 서늘한 시선이 들척지근하게 들러붙어 떨어지질 않습니다.
엘리사벳: ... 흐음...(턱을 손으로 매만지며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천장에서 나지 않은 소리일수도 있죠...~?
뒤덜아보면..
큰일나요ㅜ?
익명: (힐끔힐끔 볼까말까 하다가... 뒤돌아봅니다..)
PC2 물엿: 공포영화에서 제일먼저 죽을 사람 바로나
익명은 시선에 이기지 못하고 뒤를 돌아봅니다.
봉봉: (다들 뒤를 돌아보자 자연스럽게 따라 뒤돌아봐요..)
나머지 사람들도 차례로 따라서 뒤를 돌아보면...
눈알을 도려낸 듯 눈가가 텅 빈 형상이 천장을 뚫고 매달려 있습니다.
ㄴㅇ
ㅋ
ㅋ
ㅇ하ㅓㄴ그학ㅎ
PC4 틈메이러: ㅋㅇㅁㅇㅁㅇㄴㅁㅇㄴㅁㅊㄴㅇㅁㄹㅇㄴㅁㄹㄴㅇㄹ
끄하학
ㅋ
PC3 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아
허미
ㅋㅋ
아 가슴떨려
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웃는 듯 우는 듯, 기묘한 목소리가 귀를 찢습니다.
에..
(아아)
?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이성치나 생명력 중에 하나 1점 회복해주세요 ㅠㅠ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성올릴게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ㅎ흑
GM: 엘리사벳과 익명은 광기 카드를 한 장씩 가져갑니다!
(From 익명): 익명이 사실은 귀신이 아닌게 최종 비사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귀신 나올 때마다 공판 실패를 ㅋ
PC4 틈메이러:
(To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PC3 연: 무서운데 이중에서 제일 멀쩡해 (광카도 없어
왜혼자...건전하지?
의심스러워...
(From 봉봉): 전..사람을 죽였으니까요...
엘리사벳: ... 더이상은 촬영을 하면 안될것같은데요... (목소리가 싸늘해지고 계속 띄어져있던 얼굴에 웃음기가 가시고 목소리가 예민하게 가시가 돋혀있습니다.)
카메라끄세요! 당장요. (익명에게 뒤돌아보며 소리칩니다.)
익명: ㄴ..네.. 네!?!? 네.. (카메라 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잘들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아
흑,,.. 어째서,.,
궁금해
아나
ㅋ
누가싸움
ㄱㄹ건데요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2 물엿: 비밀을 원한다면 거처 받으시고 싸움 걸어주세요(급기야)
PC4 틈메이러: 진짜 흑ㅋ(ㅋpc분들의심의눈초리함)
고라봄
ㅜ
ㅋ
ㅋ
ㅋ
ㅋ
셋셀때까지말안하면아주 ㅋ(쭈먹)
글서 그..
정보는 어떤거 얻으실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사실 봉봉채널이 따로 있는거 아니야?!?!
근데 전 정말 별거없는데
익명이 궁금해요
PC4 틈메이러: ㅋ사람은 금방 대중의 의견에 ㅎ치우치는 경향이잇죠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틈메이러시 ! !
PC2 물엿: 분명 광기가 걸리는건 PC들인데 플레이어들이 다같이 의심암귀상태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ㅋ
아아아아
PC4 틈메이러: 익명님 혹시 ?!(ㅋ좌우로갓다좌우로갓다)
카메라를 끄라며 호통을 치던 엘리사벳에게 느닷없이 어떠한 직감이 스쳐갑니다.
PC2 물엿: 아냐... 지금은 봉봉 까는게 옳아요..
봉봉: (호통치다가 멈춘 엘리사벳씨 조금 그런눈으로 봄)
까는 거 맞죠..?
봉봉: 엘리사벳씨... 괜찮아요? 갑자기 왜... (옆에서 토닥거리며 걱정스럽게 봐요)
ㅋ
나이렇게 열정적이게
하잖아요
(어필함.
ㅋ
ㅋ
우아악!!!!!!!!!!!!!!!!!ㅋ(의자뒤집음
BJ 봉세마왕: (우와저렇게대놓고까달라는어필이?) ㅋ
(냥님 끄집어냄
엘리사벳: ... (봉봉님에게 시선이 옮겨갑니다.) 잠시만요... (어깨에 손을 올리고
직감적으로 그녀의 눈을 마주하고 바라봅니다.)(숨기는게 뭐야!!)
(From 봉봉): 사명달성은 못했지만 같이 총총거리며 팔짱낀 친구가 살인마
엘리사벳: ....................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눈을 가늘게 뜨고 봉봉을 바라봅니다.)
아니 별거 없는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아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엘리사벳 진자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님 찌름
흐아아
PC2 물엿: 뭐야 궁금해 지금은 확산 안되던가요
봉봉: (조용히 엘리사벳씨를 응시해요) ..뭐가요?
갑작스럽게 이러니까... 곤란하네..
아
정보공유 안되네
PC 1 냥님: 회복판정을 하고말겠다는 저의 의지를자꾸
엘리사벳: ... (조용히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 말하지 않을게요...
당신이 숨긴 것을... (어깨를 잠시 잡았다가 놓아줍니다. 조금 슬퍼보이는 눈을 하고 있습니다.)
틈메이러시 비밃뭐야
왜그래
나무서워졋어요
(From PC 1 냥님): 비밀대체 뭘까요? 사실 살인마고 자기의경험을토대로소설을쓴다(지럴
PC4 틈메이러: 아나하필 네..ㅋ......아나 이런 ...너무 잘맞는 ㅋㅋ광기가올줄은
흑흑
BJ 봉세마왕과 익명의 눈에는 그저 둘이 비밀스럽게 속닥이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봉봉: (귓속말에 힐끗 엘리사벳의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가볍게 어깨만 으쓱여요. 곧바로 웃는 얼굴로) 분위기..더하시는건가요? 이런곳에서 그러시니까 정말 무섭네...
BJ 봉세마왕: (빤...) 뭐죠?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 (joke)
봉봉: 숙녀들끼리 비밀대화를 조금 했어요 (joke)
BJ 봉세마왕: (예..우리아직 계단도 다 못내려갓서)
익명: 대체 무슨 얘기를..;; (카메라 다시 켜도되나 서성)
봉봉: 그래서... (봉세마왕님보며) ...지하는 정말 열어보나요?
엘리사벳: ... (눈을 가늘게 뜨며 계속 봉봉님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시선을 옮겨 다시 빙그레 웃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From 봉봉): 왜 슬픈눈이지..저사람도 살인마...? (?
BJ 봉세마왕: 으음...전 열어보고싶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To 봉봉): 흐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이젠 물러날데가 없으려나.. (작게 중얼거립니다.)
익명: 여차하면 다 증거로 쓸 수 있는거니까... 전 좋아요.. (카메라 슬쩍 다시 켬)
(From 봉봉): 익명이 너무 증거수집을 잘해요 흑....내범행..
(To 봉봉): 나가기 전에 익명이를 슬쩍,, 없애요 (농담임)
봉봉: 그럼가..죠. 방금까지만해도 이상함을 느꼈더니 슬슬 지하에 뭐가있는지 궁금해질 정도에요...
(From 봉봉): 아아... 오케이.. (지엠님: 뭘 오케이야
PC 1 냥님: 잇잇습니다 틈메이러시의 화살표아이콘보고잇엇어요
잠깐사라지시길래(ㅋ
ㅋ
ㅋ
엘리사벳: ... 안가시는건가요?(멈춰선 봉세마왕님 봄..)
인터넷이잠시..
(퍽퍽공유기치며..)
BJ 봉세마왕: (퍼뜩) 조, 좋아요! 그럼 가는걸로하죠! (어쨌든 챱챱 계단내려가서 셔터 문앞에 서봅시다)
다들 정신을 차리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막은 셔터 앞에 섭니다.
자물쇠는 아까 전 발견한 열쇠로 열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From 엘리사벳): 봉봉님의 비밀...혹시, 2층의 시체는...봉봉님이 숨긴걸까?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BJ 봉세마왕: (다른 사람들 함 보고....열쇠로 따봅시다)
역시나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밑으로 내려가보면 어두운 지하층이 덩그라니 보입니다.
BJ 봉세마왕: (아아아..하지만 이 비제이는 조사는 못하고 회복판정을 시도하겠습니다)
엘리사벳: ... (주변을 둘러봅니다.) 음산한게 꼭 뭔가가 나올것같네요...~
봉봉: 그러..게요... (두리번) 아까같은 귀신이라도 달려드나했더니.. 조용하네,,,
PC 1 냥님: 아근데판정 뭘로시도하지 그거아시나요?저 인세인하면서 회복판정 해본적이손에꼽음
하...
제가,, 정해드릴게요
PC 1 냥님: 늘 노빠꾸진통제인생 살았더니...ㅋ
...
ㅋ
아아아
ㅋ
ㅋ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 1 냥님: ㅠㅠㅜㅠㅠ가 갚을게요 아니저기요
착하네뭐임?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성공했엌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젠장저도 올려야할것같은데 ㅋ지하층궁금하기도하구 아 ㅋ
PC 1 냥님: 아아아 물엿님러브...이따가 부적 ㅣㅍㄹ요하시면 제꺼 써드림ㅠ
이러다 다듣ㄹ 3싸에서 회복만 하는겅 ㅏ니냐구ㅠ
PC 1 냥님: 일단.,,저는 이곳에서 뭘 할수있는게없어졋고 문은땄으니 장면을닫겟어요
첫번째 장면 끝나구
다음 장면 하실 분!
근데 3사이클이구나
ㅎㄱ흑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성공좀그만하세요
ㅋ
ㅋ
봉봉: (이제 더이상 무서울것도 없어진 기분으로 문앞에 서성이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제일먼저 들어가봅니다)
봉봉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제일 먼저 지하층에 발을 딛습니다.
어수선하고 돌무더기가 잔뜩 쌓여 있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감을 구하려면... 아니, 뭔가 찾아내려면 착실하게 살펴봐야할 것 같네요.
봉봉: (유교걸 봉봉은 조용한 지하실에 오히려 더 이상함을 느끼고 눈앞에 보이는 돌무더기부터 차근차근
정리 해 보자고 생각합니다! 돌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옆으로 치우며 꼼꼼히..내부를 둘러봐요 무릎꿇고.)
BJ 봉세마왕: (조회수 올릴만한 건덕지 찾음...)
봉봉: 대망의 지하실 치고는..조용하네요... 뭔가 더 없기도..하고~?
ㅠ
ㅜ
ㅋ
ㅋ
재판정!
ㅜ힘내세요!!!!
PC3 연: 감사합니다 크리티컬 띄우더니 운 다햇어
중간에 돌무더기에 걸려 중심을 잃을 뻔 했지만, 봉봉은 차근차근 쌓인 돌무더기를 정리해봅니다.
(From 봉봉): ㅋ ㅋ ㅋ이거 제시체가 어떤건진 모르나요!? 위층인ㄴ지 지금인지
PC2 물엿: 비명점수를 위해 다 봐야하는거 아녀?ㅠ?
PC4 틈메이러: 아.........ㅋ너무궁금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잠시만요 지저가 어딧는지 못찾고있는
아롸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봉봉,,
롤플해주세요(ㅠㅠㅠ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내를 가지고 한 20개쯤 치운 돌무더기를 다시 되감기하듯 착착 쌓아올립니다.)
봉봉: 흐음.. (무릎 탁탁 털고 일어남) 뭔가 있는줄 알았더니... 먼지만 잔뜩이네요.
(From 봉봉): 여기시체가 내시체라면 아직 안들킨거아냐!?!?ㅈ ㅓ리가!!!
(To 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J 봉세마왕: 으음...뭐가 없나요? 제일 임팩트있는 장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To 봉봉): 비밀 다시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봉봉): 아젠장 2층이네 아 ㅠㅋㅌㅋㅌ아
엘리사벳: (조금 의심어린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봅니다. )....
(To 봉봉):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돌무더기는 분위기 조성용 이었을까요..~?
(From 봉봉): 젠장... 그냥 공개해주는게 낫겟죠 근데 그럼 다들 이성감소잖아요
PC 1 냥님: 왜지...왜판정 다해놓고 비밀로하지...수상하다.......
수상하다.....................
그럴 수 잇지
ㅋㅋ
젠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 1 냥님: 저는.1회복해서.봐도될듯?(가오잡음
(To 봉봉): 어차피 협력형도 아닌데 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3 연): 아 ㅠㅋㅌㅋ아아..2층 하아...
PC2 물엿: 그치만.. 확산은 정보를 깐 사람 맘 아닐까요?
공포판정을할거고?
조회수가 오르겟죠
ㅋ
ㅋ
ㅋ
ㅋ
PC2 물엿: 아.. 저는... 다른 사람들이 싫다고 해도 강제로 보여줄수 잇단 소리엿는데 (ㅋ)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
ㅋ
익명: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그냥까고착란먹으면안되나요?(후레발언
PC4 틈메이러: 655665정말..미쳐버리겟엉
아
ㅋ
ㅋ
봉봉의 태도에 이상함을 느낀 익명은 카메라를 든 채로 돌무더기를 뒤적입니다.
...........................
(From PC3 연): 이러면 시체숨긴 의심만 받잖아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일단 광카 하나 뽑아갈게요 ㅋㅋ큐ㅠ
뽑고 진행 쭉 해주시면 대요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착란이에요.
익명: 저기 봉봉님..? 이게.. 아무것도 없다고요..?
네?
익명: 아무것도 아닌.. 그런 상황이 아닌데 대체...
익명: ........ (싸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게요...?
엘리사벳: ... (왠지 짐작하고 있던 것이라 고개를 갸웃거린다.)
봉봉: (눈만 꿈뻑여요) 굳이 예상못한것도 아니고... 위층에서 서류도 읽으셨잖아요. (어깨 으쓱)
그치만 저는 정말로 암것두
익명: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반응을 보이시면.. 꽤 당혹스러운데... (사람들 보고 이쪽으로 와보라는 손짓)
PC 1 냥님: 이렇게담담하다니 괜히 비밀깠는데 이성치날라가는게 아니군요 봉봉...
PC4 틈메이러: ...(봉봉의 비밀을 알고잇는자
BJ 봉세마왕: ...??? (쫄래쫄래 가서 봐요)
(From 익명): 봉봉 너구나 너지 그렇지 않고서야
봉봉: (옹기종기모여있는 세사람보고 유유자적하게 내부나 휘휘..둘러봐요)
엘리사벳: ...뭔가요..~?익명님...(손짓에 종종걸음으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봉봉: 당신들이 너무 작은거에도 놀라길래 배려해준건데..~ 섭섭하네요 익명씨. (호호..)
PC2 물엿: 아 확산은 짐작으로 깐거는 못하지 않나요? 아닌가? 연님 확산해조 (조회수)
아아
BJ 봉세마왕과 엘리사벳은 익명의 손짓에 돌무더기 틈으로 다가갑니다.
봉봉: (궁금한사람은 보라는듯 돌무더기에서 몸을 떼고 다른곳이나 봐요..~)
GM: 갖고 잇는 비밀이면 확산 가능하지 않나 ㅈㅁ요
아 쓰읍..익명이가 제일 수상햇는데
어쩌다가 이렇게됏지
PC4 틈메이러: 저 착란롤플은 어케해야하나요 (도움
PC2 물엿: 착란 그냥.. 전투 때만 정신놓은것처럼 보이면 되지 않을까요(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 1 냥님): 와아 저 사명달성하는건가봐요^^
돌무더기 틈에 시체가 깔려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엘리사벳: ...........................
눈을 부릅뜬 시체는 이상하게 일렁여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꼭 눈이 마주친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봉봉: (힐끗) ...그러니까 보지말라했는데도..~
엘리사벳: 역시 이래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니까... (작게 중얼거립니다.)
(From 봉봉): 아 근데 왜 익숙하단거지 진짜 부패되지않은 시신도그렇고 무섭다
우리는 시체가 있는 곳만 기이하게 일렁이는 것을 알아챕니다.
BJ 봉세마왕: 너무...담담한것아닌가요? 대단한걸...
BJ 봉세마왕, 엘리사벳, 【이성치】가 1점 감소합니다.
봉봉: 나는 세트장도 여럿 다녀왔었어요..~ 물론, 귀신을 보러왔다가 저런 끔찍한걸 보게될줄은 몰랐죠...
(From PC 1 냥님): 익숙한기분이라니 사실 다들 여기 갇힌 영혼인건 아니겟지요(헛소리시동걺
(To PC 1 냥님): 웃기다 (한 세 번쯤 말한듯
(부적있는데
분해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윽광기다
헉헉헉헉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와중에 아직도 광카 하나도 못뽑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PC 1 냥님: 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저 진행해주시기
흑흑
PC2 물엿: 근데 머... 이미 장면 끝나셨으니 ㄱㅊ지 않을까요
PC3 연: 아맞다 장면닫아야하지 닫아두 될까요
봉봉은 돌무더기에 깔린 시체들을 보고 있는 셋을 내버려두고, 지하층을 돌아봅니다.
닫
닫으실건가요
아니에요
(얌전
시체 쪽이 일렁이던 것과는 별개로, 지하층은 서늘하고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풍경을 알아보는 데에 문제는 없습니다.
왠지 윗쪽이 휑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보면, 천장이 뚫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봉: ...? (혼자 휘휘 돌다가 천장 빠안) 이 건물들은 죄다 층사이가 구멍나있네...
위치를 보면... 구멍이 난 곳은 1층 식당 바닥인 것 같네요.
익명: (심란한 표정으로 둘러보다 천장 빤..) 식당이랑 이어지는 곳인가..
BJ 봉세마왕: ...아. 그 구멍이 그럼...
엘리사벳: ... (턱을 매만지고 갸웃거린다.) 제가 본게...시체라면...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았을리가 없는데요...
...이상하네...
봉봉: ...엘리사벳님이 그때 그 구멍에서.. 뭐 봤다하지 않았어요?
위치가 여기라면.. (지하층 봄..)
엘리사벳: ... 피칠갑을 한 붉은 인영이요. ...그렇지만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려면... 천장 가까이에 둥둥 떠있어야 할 걸요...
엘리사벳: 이상하네... 시체가 정말 맞는걸까..~
적어도 우리는 이 곳의 시체를, 돌무더기를 걷어낸 후에야 발견했습니다.
엘리사벳: .... ..... 더는 볼게 없나요? 기분이 나빠서.(대놓고 얼굴을 찡그리며 손을 들어 제 팔을 쓸어내립니다.)
BJ 봉세마왕: 흠... 없는 것 같죠? 저도 기분이 썩...좋진 않아요.
봉봉: (뭔가 보긴했지만요)(돌무더기봤다가) ...더 촬영할게 아니면 나가죠. 생각할수록 스산한데..
엘리사벳: ... (봉봉님에게 다가갑니다.) 혹시 아는 사람 아니죠?
(스쳐 지나갑니다.)
나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워
엘리사벳: 그럼...~ 이만 가볼까요...(손뼉을 칩니다.) 더 좋은 일은 생기지 않을거고.
봉봉: 내 사람이 저기있기라도 바랐어요? 무서운 농담을... (어이없어졌다가 다른사람들이 나가는걸 다 보고 마지막에 나갑니다!)
봉봉:
우리는 지하층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시감을 뒤로 한 채 그곳을 빠져나오기로 합니다.
두 씬 남앗네요
어느 분이 먼저 하실래요?!
PC 1 냥님: 핸드아웃다봣느넫제발 엘리사벳 비밀볼사람ㅋ
요
ㅋ
ㅋㅋ
수상해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ㅋ안되겟지....
PC4 틈메이러: ...흑 모두요........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ㅠㅠㅠㅠ
PC4 틈메이러: 사실 엘리사벳은 이..건물자체가 환멸이에요..ㅜㅜ
집이나 가자 얘들아..
ㅁㅈ...
아니
흐어
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맞아 40인거보고 제가 부추겻어요
ㅋ
아
PC2 물엿: 아!!!!!!!!!!!!!!!!!
아
PC3 연: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그치만 썼다가 3보다 아래인거나오면
처참하니까
...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적.. 안쓰시는거죠??ㅠㅠㅠㅠ
GM: 그러면 등장인물 누구로 할지 다시 한 번만 정해수제숑
세요...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함께해요 엘리사벳님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어차피..슬슬..한테니...^...^^..
흐아악
PC4 틈메이러: 근데 냥님은 어느ㄷ정도 추측하고계씬듯함...
좀티를냇죠..
머슥
PC2 물엿: 사실 봉봉 비밀이 젤 궁금헌ㄴ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알거갓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명은..가늠도 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까. . .
PC4 틈메이러: 나중에비밀호록가봐라 다들ㅋ연님 한테모여서 중얼중얼할거시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고보자.. 다들 엄청난 비밀 가지고잇는거지 ㅜ
PC4 틈메이러: ㅋ진짜 봉봉님비밀보면 술렁...술렁...자와자와 해요 (어그로끌기
PC4 틈메이러: 모두와함께모여 훈훈하게 이성치증가하겟습니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기지정해주세요...............)
부적...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요 조아요
PC3 연: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흡............................
뭔가... 기분나쁜 기운을 떨쳐내려는듯 했지만...
엘리사벳: (머리만아프구.....속은울렁거리구...기분안좋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거죠?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안돼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어케대나요
ㅋ
PC4 틈메이러: 아자아자!!!!!!!!!!!!!!!!!!!
PC4 틈메이러: ㅋㄴㅇㅁㅇㄴㅁㅊㅇㅁㅀㅎㄴㅋㅇㄴㅋ
PC4 틈메이러: ㄴㅇㅁㅇㄴㅁㅊㅎㅊㄴㅁㅇㄹㄹㅊㅎㅎㅊㅁ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아
ㅜㅜ
PC3 연: 저근데 잠깐 밥탐이 생겨서 (하늘봄) 폰으로 보구잇을게요 ㅠ
엘리사벳: 흡...! (힘내서 머리에 힘을 줍니다...)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 무거운 기운이 조금 가시는 느낌입니다.
엘리사벳: ㅋ
진짜 이성치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익명이!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힘주는거 다들 구경함 ㅠ
암튼 갑시다
합시다
....
ㅋㅋㅁㅈ..
...
봉봉이..
연님 (보고계신가) 나오시나요?!
흑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GM: 비밀을 지키기 위해 장면에 나오지 않는다
ㅋㅌㅌ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ㅌㅋ ㅋ ㅋ ㅋㅋㅋㅋㅋ
PC 1 냥님: 순진무구한척하면서 젤무서운거갖고잇는게분명하다
PC3 연: 암것도업다닉가요#!@!!ㅋㅌㅋㅋ ㅋ ㅋ
ㅇ아아아아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 울렁이고, 머리도 아파오고...
점점 발을 떼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익명: (이제 돌아볼 곳은 다 돌아봤으니 집에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계속 봉봉의 행동들이 의심스러운 상태... 봉봉 뒤통수 노려보면서 뒤따라가고 있는데..... 봉봉님의 팔을 잡습니다.) 저기...
익명: 역시 아까의 행동이 납득이 되질 않아서요.. 저희를 배려한다는 것 치고는 그 상황에 대한 당혹감도 전혀 없어보이고.. ..이곳에 대해서.. 뭔가 아는게 있으신가요? (아아.. 봉봉에게도 드리우는 의심의
그늘 ... 뭔가 아는게 있는지 캐물어봅니다.)
익명..수상해...
ㅜㅜ
PC4 틈메이러: 다시보게되어ㅅ어....봉봉의비밀...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이게? 이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엘리사벳): 헐 맞다 제가 실수 하나 했어요 아까 착란 상태일때 진정한 사명 갱신했어야 했는데
봉봉: 갑자기 왜그러세요? 머리가 띵한데 자리나 빨리 뜨지....
봉봉: 마왕님 편집자분이 겁이 너무 많으시다 호호..
(To 엘리사벳): 엘리사벳을 감싸던 무거운 분위기가 사라지기 직전, 자신의 머리를 스치는 기시감의 정체가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To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진정한 사명이 갱신됩니다.
BJ 봉세마왕: 아하하~ 딱 봐도 겁 많을거같이 생겼잖아요~ (^^...)
(From 엘리사벳): 뭐야??뭐야???????
익명: 하... 어떻게 그리 뻔뻔할 수 있는거지..? (순간 확 치미는 분노에 뒷골이 땡기는 듯 머리를 잡는다.) ..........겠어...
(To 엘리사벳): 롤플은 자유롭게 해주셔도 돼요! 갑자기 뭔가 눈치챘다..는 것도 ㅇㅋ
미치겟ㅅ네
헉헉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시다 이제
클라이막스로...
원망할테다..
흑흑..
...시간이 흐른 끝에 우리는 이 기분 나쁜 폐건물에서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잘만 편집하면 무서운 영상으로 조회수가 오를지도 모를 일입니다.
엘리사벳: ...안돼... (계속 중얼중얼거리며 크게 동요하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려고 해도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면 다시 폐가 안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To BJ 봉세마왕): BJ 봉세마왕, 당신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To 익명): 익명은 자신이 죽어버린 것에 대해 복수를 할 것인가요? 아니면 이승에서의 일을 잊고 성불하시겠어요?
(To 봉봉): 봉봉, 당신은 현재 어떤 상태라고 생각하십니까?
(To 엘리사벳): 엘리사벳, 당신은 현재 어떤 상태라고 생각하십니까?
(From BJ 봉세마왕): 아? 오늘치 촬영분을 정말 쓰지못하는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From 익명): 아니 그렇게 행동했는데 어떻게 잊겠어요 ㅋ
(From 엘리사벳): 정신이 혼란스럽고 자신이 영혼인지 육신을 가진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From 봉봉): 머리도 띵해오고 시체에 대한 의심이 자신한테 돌아온터라 걷는 상태보다 주변인물들에게 신경이 더 쓰입니다... 이사람들을 어떻게하지..싶은...
(From 엘리사벳): 무작정 드는 생각은 내 몸 어디에 있지? 정도입니다.
(To 엘리사벳): 그 순간, 203호실에서 발견했던 문장이 떠오릅니다.
(To 엘리사벳): 외면하기만 해서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다. 자신이 누구인지 인정하고 나면 비로소 진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폐가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이상한 일이지만, 귀신 씌인 공간이라면 어쩐지 이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오는 찰나...
(From 엘리사벳): 아아, ... 나는 지금...
유령 ...이구나...
순간적으로 긴가민가했지만, 저것은 분명 귀신입니다!
흉흉한 분위기를 내뿜는 그것들은 어째서인지...
익명의 주위를 떠다니며, 다른 셋을 향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From BJ 봉세마왕): BJ 봉세마왕 의 플롯은
2
PC4 틈메이러: ㅋ익명 !!!!!!!!!!!!!!!!!!!!!!!!!!!!!!!!!!!!!!!!!!!!!!!!
(To 익명): 익명은 지박령의 행동을 정할 수 있습니다.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에 누가 살려주세요 적어놧잔아요
(From 익명): 좋아요.. 플롯은 랜덤이죠?
PC4 틈메이러: 글그랫구나...익명 주위에 ㅋ 프사에 떠다니는건지박령이엇구나
ㅋ
ㅋ
PC 1 냥님: 익명...........................................................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왜저런ㅋ....저런배경일까싶엇는데..
익ㅇ명이..
흑흑.ㅋ..
ㅎㄱ흑..
(To 익명): 익명이 플롯을 정해주면 제가 지박령 플롯도 정할게요!
(To 익명): 몹으로 쳐서... 우선순위에 빼는 느낌
어디요?!
아 프사 배경
ㅋ
(From 익명): ㅇㅎ 플롯은 아까 2 보냈어요
PC3 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렷님.봄.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슥
플롯 주세요
PC 1 냥님: 어케이런....배신감.......
(From PC4 틈메이러): 엘리사벳 의 플롯은
2 ㅋ
ㅋ
ㅋ
ㅋ
ㅋ
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저희무슨 ㅅㅂ 칸이 2개밖에없는것마냥
모여잇네
ㅋ
ㅋ
ㅋ
뭐냐고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이게ㅠ
엘리사벳:
어빌리티: 예술
목표치: 5
전투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전투가
한칸에 2명있으면
BJ 봉세마왕, 익명, 봉봉, 【생명력】이 1점 감소합니다.
생명력이 1점감소합니다
응아아
대미지입나여?
ㅋㅋ
전원에게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 시트가 공개됩니다.
엘리사벳에게 '?????? 의식' 시트가 공개됩니다.
PC4 틈메이러: 이거 라운드 ......지날때마다해야하느거죠
PC4 틈메이러: 아ㅏ아 의식시트 ㅋ거의첨인데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낼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안돼
기다려보세요
특수룰이 잇ㅇㅓ요
ㅋ
ㅋ
룰입니다
신기하네요..
PC4 틈메이러: 의식시트 다들 ...1개씩갓나요
익명: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하필이거네
이걸?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d6 한 번씩만 굴려주세요
z
함더굴리까요
함만 더
ㅋ
ㅋ
익명1 엘리사벳2 1
전투의 순서: BJ 봉세마왕 > 익명 > 엘리사벳 > 봉봉 > 지박령 A > 지박령 B
BJ 봉세마왕: (저..,.,., 의식 진행할게요!!)
하나로 판정해주세요
(ㅋ)
PC3 연: 근데 괴이..들과 한자리에 있는건 버팅난게 아닌가요!?
어매 ㅋ
(To 익명): 맞다 익명이가 혼을 위로하는 의식에 성공하면 성불하게 됩니다!
음,,
그래요 피 깎으세요 (??
ㅇ ㅓ
ㅈ자자잘못햇어요
생각햇어요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PC 1 냥님: 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익명):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성불한다는 소린가요? 아니면 제가 의식을 치뤄도 성불하는건가요
GM: 깎아! (*후첨: 깎으라고 했는데 사실 지박령이 몹이라서 버팅 댐지가 없는 거였어요 제가 실수함 흑흑)
PC4 틈메이러:
(To 익명): 다른 사람이 성공하면 지박령 성불! 익명이 성공하면 본인이 성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니다
괜찮구나
아닙니다
PC2 물엿: 여러분이 궁금해하던걸.. 해드리죠...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명: 처음에는 조금 놀려줄 생각이었어... 이런 폐허같은 곳에서 온기라곤 없는 와중에 시끌벅적한 무언가가 나타났으니까..
조금 즐기다 적당히 보내줄 생각이었는데... 깨달아버리고 만거지...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매서운 눈매로 봉봉을 바라보며) 네가 나를 죽여서 이런 곳에 버려두지만 않았어도 적어도 이런 꼴로 여기를 헤메고 있진 않았을거라고
다른 녀석들은 어찌되든 상관없어. 너만은 꼭 내가...
ㅋ
ㄴㅇㄱ
제발..
<ㅇ>
시켜주세요
ㅋ
ㅋ
너..
.
.
PC 1 냥님: 저.,.,.지금에서야 왜 익명이만 처음에
따로합류했는지
눈치채고이마때림
저도요..
..
..
..
PC3 연: .....................
PC2 물엿: 처음에 저만 없어서 너무 티난다고 생각햇는데 다들 모르시더라구 ㅋㅋ
처음에 익명이만없길래
ㅋ..
..ㅋ..
PC 1 냥님: 아 솝님이까먹엇나바 놀려야지ㅋㅋ해ㅣㅆ는데
ㅋ
ㅋ
ㅋ
저기?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명:
어빌리티: 매장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3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잇어요
기본ㄴ으로
조좌좌요
저 광기 땜에 다들 회피 -1 수정붙지않나요
다이스가 잇나??
이런식으로
ㅇㄴ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제일 마지막에 있는
아
PC3 연: 나는..여태까지 익명의 얼굴을 보며 알아차리지 못한건가
ㅋ
ㅋ
분노한 익명이 봉봉을 향해 공격을 날렸으나, 봉봉은 빠르게 피해버립니다.
PC4 틈메이러: ...........................................
PC4 틈메이러: 제가사실 아직도인세인전투 버벅거리는데 ...잘부탁드립니다...
봉봉: 무슨...! ...죽었으면 얌전히 떠나있을거지 행패에요! (머리아파서 인상씀)
PC4 틈메이러: 인세인 ㅜㅜ 의식 진행하고 싶은데 회상과 함께 진행해도 될까요...
(From PC 1 냥님): 아근데그럼 제가 저번에 솝님한테 귓말로 헛소리했던게 반은맞앗네요 살인마인거
PC4 틈메이러: 네...비밀까면서... 달성치나 대미지높혀요..ㅜ
PC4 틈메이러:
(To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봉봉): 이거 뭐..2층에서 봉봉이 익명한테 시체있다고 친절히 보여줫는데 본인시체 구경시켜준셈 아니냐고요.... 산치체크
(To 봉봉):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이 기시감 ... 어쩐지 알고 있었어... 나는 이 폐건물에 이미 와본 적이 있어서, 그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서... 그런데, ... 정말 한심하기나 하지 이런 내가 영혼이 분리되어 버리다니. ... 역시 지반이 약한 폐건물은 좋지가 않아. 들어올때 부터 기분이 나빴어. ... 있잖아요~? (봉봉을 보며 나른한 표정을 하며 말한다.)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
(아니 익명님을보며)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릴테니까 너무 괘념치 마세요..~!(점점 표정이 풀리며 온화하게 웃습니다.)
(육신에 혼을 돌려놓는 의식을 시작합니다~~~!)
(From PC 1 냥님): 여기서나만좃밥인가봐 어떡해
엘리사벳: (인내를 가지고 자신이 결합할 육신을 찾습니다.)
엘리사벳은 무언가에 홀린듯, 지하층으로 향합니다.
그의 발걸음이 도달한 곳은 아까 우리가 시체를 발견했던 그 돌무더기 앞입니다.
함께 있던 나머지 인물들도 그 광경을 바라봅니다.
ㅋ
ㅋ
ㅋ
말이에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전히잇기로
PC4 틈메이러: 내가먼저찾ㅇㄴ몸이라구!!!!!!!!11
GM: 진정 아 진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이 돌무더기의 틈에서 시체...처럼 보였던 인물을 밖으로 꺼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BJ 봉세마왕과 봉봉은 그제서야... ...
아까부터 자신들이 느껴던 기시감의 정체가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이제는 눈 앞에 있는 시체?의 모습이 일렁여 보이지도 않습니다.
무너지지 얼마 되지 않은 식당의 바닥, 아래로 떨어진 사람들...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파오던 찰나에 기억이 흘러 들어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From PC 1 냥님): 아 ㅅㅂ 말도안돼 저 어제 다들 여기갇힌 영혼인거아니냐고 시동걸엇는데
둘에게 '육신에 혼을 돌려놓는 의식' 시트가 공개됩니다.
이럴수가 ??
아니?
PC3 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해당 의식 시트는 1단계, 2단계까지는 공통으로 진행되고 (엘리사벳이 1단계를 성공했으니 2단계부터 진행) 3단계는 각자 진행하게 됩니다.
(To PC2 물엿): 맞아 물엿님 지박령 시트 권한 잘 갔나요??
저지금
봉봉이랑 동시에 동공ㄱ지진남
이게뭐야?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마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딧엇지
어버법
(To PC2 물엿): 좋아요! 지박령 턴에 직접 쓰시면 돼요 ><
PC3 연: 인세인 초짜에게... 이거 너무 마라맛이에요
ㅌㅋ
ㅋㅋ
PC4 틈메이러: 흑ㅋ괘ㄴ찬아요연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3 연: 아 이거 까발려져도 회상..을하면 보너스를 받나요?ㅠㅋㅌㅋ.ㅌ...
GM: 갱신 전 비밀과 함께 회상해주시면 돼요!
감내한다
봉봉:
PC4 틈메이러: 봉봉 맞고는 억울해서 못살겟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협만 받아놓고ㅠ
봉봉: (격하게 익명의 공격을 피하느라 빠진 머리카락을 재정비하다 핀이 튕겨나가서 풀린채로 바닥만봅니다)
...기껏여기까지 왔는데 귀찮게... 그러게 하필 장소를 물색하셔도 이런곳을 고르셨어요. 이벤트 당첨되려고 제가 얼마나 힘썼는지 아세요? (봉세마왕님을 힐끗 봅니다)
(To PC2 물엿): 지박령 설정을 약간 더 풀면... 얘네는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한 지박령이고 이미 악령이 되어 살아있는 모든 것을 미워하고 증오해요! 적극적으로 pc 1,3,4의 의식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복수를 선택한 익명이를 응원하고 있어요!
(From PC2 물엿): 굿 내 친구들이구나 큐ㅠㅠㅠㅠㅠㅠ 흑흑 좋아요.....
봉봉: 제대로 깨닫게 되어버렸다면 영혼까지 부숴버리고 가겠어...
PC4 틈메이러: 언니사랑해요~~~~`(플랜ㅋ카드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
ㅋ
ㅋ
ㅋ
봉봉:
어빌리티: 매장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판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 +자신의 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네!!
44
아ㅏ아꿈에나올것같아요
익명은 봉봉의 공격쯤은 우습다는 듯이 쉽게 피해버립니다.
PC3 연: 사실 익명보다 (귀신이니까) 익명의 카메라를 부숴야해
지박령은 기쁘다는듯 웃는 소리를 내며 익명의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PC4 틈메이러: 흐아악 절대 이 폐가 굿하고만다
익명: 이 곳에서 고독을 함께한 친구들이여.. 나의 복수를 도와다오. (지박령 A에게 봉봉을 공격할 것을 명령합니다.)
PC3 연: 고멘 나 엘리사벳 도와서 굿하고 나갈게
흐아앙
펌블
어빌리티: 포박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ㅋ
ㅋ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명점수 뚝딱인데
ㅠ
펌블..
PC4 틈메이러: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귀신나왓으니까조회수대박인데
ㅋ
ㅋ
PC2 물엿: ㅋㅋㅋ다음 턴 넘어갈게요 ㅋ큐ㅠㅠ
지박령 A는 증오하는 마음이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보다 컸는지, 순간적으로 영혼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어빌리티: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전투에 참가한 플레이어 모두가 플롯을 다시 합니다.
봉봉: 저 미친 사.. 아니 유령좀 어떻게 해봐요! (지가 죽였음)
PC2 물엿: 생각해보니까 착란인데 플롯을 제가 정했더라구요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된 BJ 봉세마왕과 봉봉의 머리에, 203호실에서 보았던 벽의 글귀가 스쳐 지나갑니다.
제대로못보게됨
(From BJ 봉세마왕): BJ 봉세마왕 의 플롯은
2
PC2 물엿: 다른분들 다 보낸거 확인하면 랜덤 돌릴ㄹ게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이성치 회복해서...
셋은 버팅입니다
(From PC2 물엿): 괴이들 플롯 다른데로 바꿀 수 있나요
ㅋ
ㅋ
ㅋ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벳:
어빌리티: 예술
목표치: 5
전투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To PC2 물엿): 아뇨! 몹이라서 무조건 에너미 플롯에서 차감하는 식이에요
BJ 봉세마왕, 봉봉, 【생명력】이 1점 감소합니다.
(From PC2 물엿): 아아 오케이에요... 쟤네가 저기 있으면 안되는데...
보노보노야
익명
익명
익명
ㅋ
ㅋ
ㅋ
죽어가
어떡해..
ㅜㅜ
아니근데뭘어저다가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ㅋ
이거든요
전투의 순서: 봉봉 > 익명 > BJ 봉세마왕 > 엘리사벳 > 지박령 A > 지박령 B
봉봉: (엘리사벳이 진행하던 의식을 마저 진행해봅니다)
GM: 앗 맞다 참고로 익명이가 비밀을 깠기 때문에...
혼을 위로하는 의식을 진행할 경우 유령 셋 중 택1 해서 성불시킬 수 있어요
좋은데가렴...
찾아야죠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안돼
빠르게 성불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봉봉은 폐가에 씌여버린 자신들의 영혼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육신에 혼을 돌려놓는 의식이요
아아아
PC 1 냥님: 육신에 혼을 돌려놓는 의식 2단계!
PC3 연: 아 성불시킨대서 위쪽으로 하는줄알앗어요
쫘요
PC4 틈메이러: 일단몸을돌려놓고 익명이를 다구리하죠 (말이심하다
봉봉인데도
ㅋ
ㅋ
ㅋ
ㅋ
ㅋ
ㅋ
PC4 틈메이러: 몰라 살사람은살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1 냥님: 그런건모르겟고봉세마왕은유령을쫓아내고싶다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웃겨
PC2 물엿: 봉봉이한테 위로받아서 성불하는것도 되게ㅠ 아ㅠ
PC4 틈메이러: 유령이 어딜 산사람을 해꼬지해ㅜ
PC 1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봉봉이한테 위로받아서 성불하는것도 되게ㅠ 아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사패네
내캐..
PC4 틈메이러: 아저의자에서흘러내ㅣ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명: 안돼... 맘대로 돌아가게 둘 것 같아? (야마가 돌아버리며)
익명:
어빌리티: 매장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 ,)
그러니까, 아직 영혼 상태인 봉봉에게 달려듭니다.
봉봉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무언가, 중요한 것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ㅋ
세 장이시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2 물엿: 고정뎀이 3이랍니다 무섭죠 그러게 왜죽였어
ㅋ
ㅋ
ㅋ
ㅋ
ㅋ
ㅋ
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아아 그래전부..봉봉이가 잘못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
ㅋ
살려줘
GM: 완전범죄하려면 글쎄 나머지 둘도 죽여야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J 봉세마왕: (아아아...저 의식 진행 마저할래요)
BJ 봉세마왕: (육신에 혼을 돌려놓는 의식 3단계...진행합니다!)
BJ 봉세마왕은 자신의 육신에 정화된 영혼을 결합하고자 합니다.
ㅜ
ㅜ
PC4 틈메이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5짜리 판정하면서...
가오가...
PC2 물엿: 전 비밀 빨리 까려고 회상햇지만,,ㅠ
엘리사벳: 되돌아갈게요 나...~ (자신의 육신을 쓰다듬으며 의식을 진행시킵니다..)
엘리사벳 역시 자신의 육신에 정화된 영혼을 결합하고자 합니다.
PC3 연: 어쩐지 내 비밀을 알아도 침착하더니
존버탓어요 흑
PC4 틈메이러: 흑흑 ㅜㅜ다이스야.....ㅜㅜㅜ
영혼체인 엘리사벳은 자신이 마땅히 있어야 했던 곳으로 빨려들어가듯 움직입니다.
순간적인 일렁임이 지나고 나면, 죽은 것처럼 누워있던 시체?
이번에..죽겠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너만은.. 꼭... (지박령A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PC4 틈메이러: 지금 새로운설정짜볼까요 둘은연인이었는데 (아저것봐ㅈ집착광공인거)
지박령 A: (봉봉을 향해.. .무언가 중얼거립니다.)
지박령 A:
어빌리티: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지정특기를 하나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면 이 어빌리티의 목표는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는 그 라운드 동안 공격과 회피판정을 할 수 없다.
진심이네..
ㅜ
PC3 연: 익명이..한이많이서렸네 (죽인사람임
봉봉은 자신의 혼이 마치... 이 폐건물의 바닥에 붙어버린듯한 답답함을 느낍니다.
PC4 틈메이러: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너만은.. 꼭...<이거광공소설에서 본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쩨길
회피판정
을 안
햇군요
ㅋ
ㅋ
ㅠ
ㅠ
ㅠㅠ
PC4 틈메이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버둥거려봅시다. 봉봉, 회피판정을 해주세요.
해보자구용
ㅋ
아아아
너무함
실패해....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익명이 완전 죽일 생각으로... 디버프 걸구...
익명: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도록 하지... (명령고고)
ㅋ
지박령 B :
어빌리티: 포박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뎀ㅁ이 너무해요
전 1만 쳐도
죽는다구요
ㅋ
흑흑흑.. .
지박령은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며 땅에 박히듯 굳어 버린 봉봉을 덮칩니다.
봉봉..
인생과 bye. .
ㅜㅜㅠㅠㅜㅜ
PC2 물엿: 진짜 온힘을 다해 사명달성을 위해 애썼따...
시야가 흐릿해지고, 의식이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봉봉은 영혼 상태이므로 생명력이 0점이 되면 사망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임의의 캐릭터 1명에서 원하는 만큼 전할 수 있습니다.
ㅜㅜ
(하늘봄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진짜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 핸드아웃 비밀..
(익명이는 앎)
봉봉이 비밀은 다 알고
봉봉이가 광기가 없구
으응..
(From PC3 연): 디스이즈폴유 익명... 네 시체란다... (하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루요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웃을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특정한명 아니고 공개하고 가도되는건가요
PC2 물엿: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 핸드아웃 까면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
PC 1 냥님: 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공개하면 완전.. 봉봉이 완전.. 후레되는데...
이런
PC2 물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PC2 물엿: 진짜 후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틈메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물엿: 아 지금 당장 다 알려주고싶다(엔딩까지 참음)
PC4 틈메이러: 아궁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롤플 하셔도
될듯??
PC3 연: 좌좌요.. 이거 매크로 돌리고 말하면되나요
네!
봉봉: 하...! (바닥에 엎드려진채로 숨만 간신히 색색거리며 익명쪽을 핏대선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러게 얌전히 이곳에 썩어나가면 되었을것을.... 그걸 굳이 발견해서.. 윗층의 네 시체만 보지 않았어도!!
몇년의 시간이 흐른건데 부패하나 없어 놀랐더니, 일이 이렇게 되는구나... ...
(눈뜬채로 죽어요)
와...
무서어ㅝ..
ㅠㅠ
악의가 가득 담긴 외침이 폐가 안을 맴돌다 사라집니다.
봉봉은 두 눈을 부릅뜬 채로 그 자리에서 ... ...
익명: 마지막까지 죄책감이라고는 양심만큼이나 없구만...
PC4 틈메이러: 익명이..우리해치지말고...자발적탈락해주라...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남은 사람들을 한번 보고는)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게 된건 안타깝지만.. 내 목적은 끝났으니 돌아갈 준비를 하겠습니다. 방해만 말아주세요.
흐앙
익명: (혼을 위로하는 의식을 할게요...ㅋㅋㅋ)
아아아미안해..
ㅋ
냐내가미안해...
어디가
어이 봉봉 ㅠㅠ
1단계 해줘가지구
네네
잘가야대...
ㅜㅜ
(ㅠ)
그
광기 카드를 써서
룰다 시 봄
익명: (광기카드 사용해서 3 보정 추가합니다!)
한차례 정화된 영혼은 폐건물 안을 한 번 빙 둘러 움직이는가 싶더니
어쩐지 폐건물을 감싸고 있던 기이한 분위기가 한 층 옅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BJ 봉세마왕: (아...아...의식 재도전합니다)
BJ 봉세마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육체에 영혼을 결합하고자 합니다.
ㅋ
ㅋ
ㅋ
어케이런말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에는 BJ 봉세마왕 역시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 영혼과 몸이 결합됩니다.
덩그러니 남은 지박령들은 자신을 통솔해줄 이를 잃자 또 한 번 귀가 찢어지는 듯한 고함?소리를 내더니
우리 쪽을 한 번 노려보고... 건물의 벽으로 숨어버립니다.
둘은 이제 육신을 되찾아 폐건물에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엘리사벳: 그럼... 이제 나가볼까요... 이제 아셨겠죠 봉세마왕님.
괴이의 것엔 함부로 손대면 안되는 법이랍니다.(후후후, 낮게 웃으며 가늘어진 눈매로 그녀를 보며 말합니다.)
BJ 봉세마왕: ...좋아요. 폐가체험 빈도는 앞으로 더더욱 줄여보는걸로 하죠... (한숨을 푹푹 쉬면서 엘리사벳을 봅니다...)
엘리사벳: ... 생의 업보는 되돌아오니까요..(그녀와 함께 밖으로 나섭니다..
우리는 짤막한 대화를 나누며 폐건물 밖으로 나섭니다.
가니 . ..?
하도 기현상을 겪어댄 탓에 묘하게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폐건물에서 빠져나오면
언덕 아래에서 누군가 BJ 봉세마왕을 부릅니다.
편집자: 아! 봉세마왕님!! 왜 전화를 안 받아요?!
편집자: 한참 기다렸다고요,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카메라맨도 없이 먼저 들어간 거예요????
BJ 봉세마왕: ...네?? (상황파악 한 5초 못한 얼굴 하다가)
PC3 연: 봉세마왕...어캐방송함.. (라고했지만 돌아가서 잘 써먹을듯...)
BJ 봉세마왕: 아! 아아! 편집자님!!!!!!!!!!!
당신 지각이야!!!
편집자: ???????????????????????????????
당연하게도 익명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한 그는, BJ 봉세마왕의 진짜 편집자입니다.
엘리사벳: (그 옆에서 눈을 끔뻑하다가, 손뼉을 짝 칩니다.) 아아...~ 진짜 편집자 시군요...~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모습에 말문이 막힌듯 입을 쩍 벌리던 그는 뒤늦게 뭐라뭐라 불평불만을 쏟아냅니다.
편집자: 하참나, 전 제 시간에 왔..거든요... 아마...!!! (저쪽에서 화내니 할 말없는 얼굴)
엥, 근데 진짜 카메라맨도 없이 갔다 오신 거예요? 손에 카메라 들려 있네.
(BJ 봉세마왕의 손을 가리킨다.)
BJ 봉세마왕: ...아? (나는...카메라를 들고있나?)
(From PC3 연): 아젠장 ㅋ가지고잇냐고 젠장 ~ ~ ~
그가 가리킨 곳, BJ 봉세마왕의 손에는 지금껏 익명이 들고 다녔던 그 카메라가 들려 있습니다.
언제 들고 나왔지? 이걸... 왜...? 어째서?
BJ 봉세마왕: 그, 그러게요...
당신이 지각해서 우리끼리 다녀왔잖아요!!
엘리사벳: ...맞아요..~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편집자: (진짜 어이없는 표정) ... ... (때려칠까) ...
네, 뭐 그래요 제가 죄송합니다. 근데 뭐 찍으셨어요? 저 좀 봐도 되나요?
BJ 봉세마왕: 음~...대박을 건졌죠! 한번 보실래요>?
편집자: (대박이라는 말에 눈 빛내며 끄덕끄덕)
안대나
힐끔
그는 카메라를 받아들고 녹화된 영상을 확인합니다.
외마디 비명소리 이후로는 지직거리는 거슬리는 소리와 함께 노이즈 낀 화면만이 이어집니다.
엘리사벳도 한 번 슬쩍 보고서는 그는 한숨을 쉽니다.
편집자: 에휴...... 뭐, 됐어요. 다시 찍으면 되지.
BJ 봉세마왕: 안...아니...왜 고장났지? 언제부터???? (환장)
편집자: 저 카메라 들고 왔는데 다시 들어가실래요? 근데 오늘 구독자 두 명 아니에요?
엘리사벳: ... 원래 전자기기는 ... (이런곳에선) 잘 고장나는 법이니까요..~
ㅜㅜ
BJ 봉세마왕: 아아아...원래 두명이었는데 말이에요! 한분이 사정이 생겨서 못오시게 되었다고 방금 연락을 받았네요!(^^;)
PC4 틈메이러: 호텔이아니구...마녀의집이엇구만..
다시와..
드루와,,
편집자: 뭐야.. 겨우 당첨 돼 놓고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 (엘리사벳 보고 입 다뭄. 이미지 이미지)
후후후...♪
엘리사벳: (비밀을 알면 다쳐 느낌으로 웃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의 말을 들어 다시 폐건물 안에 들어갈까요?
아니면 지친 몸을 달래주기 위해 돌아가도 좋을 것입니다.
BJ 봉세마왕: 저희끼리라도 다시 들어갈까요? 아니면... 사실 오늘은 좀 더 흥미로운 방송감이 있는데! (퇴마.하러왔댓지?엘리사벳 봄^^...)
ㅋ아이렇게
웃기다
좋아요 ㅋ순응합니다
개웃겨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인멸증거인멸
엘리사벳: 어머,,, 저는 어찌되어도 좋답니다. (어느샌가 걸려있는 십자가 목걸이가 짤랑이며 빛을 냅니다.)
BJ 봉세마왕: 아핫~! 그럼 오늘은...폐가체험은 인원이 적어서 재미 없을 것 같으니 퇴마사? 퇴마사 맞죠? 엘리사벳님의 인터뷰를 해보는걸로 해요~(다시 들어가기실어서 몸부림침)
...우리는 엘리사벳의 인터뷰 영상을 따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폐가를 뒤로 한 채 떠납니다.
한편, 모두가 떠난 폐가 안에서는 서서히 사라져가던 봉봉의 혼이 다시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신체는 이미 죽은지 시간이 많이 흘러,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이 원한 가득찬 폐건물은 이곳에서 새로이 죽은 영혼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는 또, 누군가가 호기심에 이 폐건물을 찾았을 때에...
그 누군가의 앞에 다시 나타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일에 흥미가 없다면 그저 지박령으로서 무한한 시간을 살아가겠죠.
익명은 무사히 성불하며 폐건물의 저주에서 풀려나 자유로운 영혼이 됩니다.
원한다면 새로운 삶을 위해 환생을 할 수도 있겠네요.
... ... 그렇게 호텔 폐건물은 그곳에 발을 들인 손님들을 맞이하고, 보내고, 맞이합니다.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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