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e 시나리오 <화재가 난 후>의 플레이 로그입니다. 약 5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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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쿠사즈미 쇼지와 아키모토 치아키는 근처에서 화재를 목격합니다.
2층짜리 건물의 1층에서 세차게 불길이 치솟습니다.
실내를 들여다보니 타오르는 3평 방 한복판에, 전신에 불이 붙은 남자가 서 있습니다.
마친 통화를 끝낸 참이었는지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핸드폰을 내려놓고는 그대로 쓰러져 몸을 웅크립니다.
쇼지, 치아키, 《소각》판정을 해주세요. [공포판정]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소각 10
목표치: 9
(헉..)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소각 6
목표치: 8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급한 환자가 타라미 이드나가 근무하는 병원에 실려옵니다.
구급대원의 말에 따르면 등유를 몸에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드나의 병원에 분신자살을 기도한 환자가 실려온 것은
이드나, 《소각》판정을 해주세요. [공포판정]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소각 7
목표치: 6
경찰관이 카와카미 케모노를 찾아와 친구인 사하라 세이지가 분신자살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어서 경찰관은 「붉은 사람」이라는 단어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케모노, 《소각》판정을 해주세요. [공포판정]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소각 8
목표치: 8
PC들은 어떤 면에서든 이 기이한 화재 사고, 분신 자살 사고와 관계되었습니다.
각 PC들은 자기소개를 하고 핸드아웃의 '사명'을 밝혀주세요.
자기소개라고요
:ㅁ
호우
GM: 함께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혼잣말로 해도 돼요.
아키모토 치아키: (나 아키모토 치아키는 오늘도..복권을 긁는다..긁고..긁고..또 긁는다..오늘은 5천엔어치를 샀다...본전은 뽑을 수 있을까... 돈만 벌면 이 생활도 때려치워주마...사람 잘때마다 벨 울리는 고약한 인간이 사는 이 집도 얼른 나가주마.... 새벽에 요가하면서 사람 놀래키는 동거인도 때려쳐주마...근데 이건 좀 미안하니까 같이 나가자고 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며 복권을 긁습니다. 평온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냥님: 아습ㄹ발ㅁㅋㅌㅊㅋㅍㅊㅌㅋ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써 노.: ㅋㅋ ㅋㅋ 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합니다
엔써 노.: 같이나가자고 해본대 세상스윗 아닌가요?
두 콩.: 왜냐면..애정은 없지만 우정은 남아있으니까/....
감정맺어서광신살의띄워버려ㅑ
미친롤플
쿠사즈미 쇼지: 아, 음...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까요? 제 이름은 쿠사즈미 쇼지.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요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화재사고를 목격했었는데, 그 후로 자꾸 이상한 환각을 봐요. 침대 안이 검댕투성이라던가, 없던 화상이 생겨있다던가... 덕분에 이래저래 시달려서 신경쇠약으로 죽게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사고도 얼마나 많이 치는데요! 곧 잘리게 생겼어요! 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거죠, 선생님? 예전처럼 살고 싶어요! 이것도 무슨 병 아닌가요? 약 먹으면 나을까요? (ㅜㅜ)
무지개공룡을 보여드리겟습니다
G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아ㅠ 13일의금요일생각나
GM: 머냐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도 ㅇㅋ니까 후다닥 합시다
ㅋ
좋아요
(감 상
난듯
카와카미 케모노: 네, 나는 카와카미 케모노고, 이 앞에서 편의점 야간 파트타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분신자살을 했고, 그가 죽은 이유를 밝혀내야 합니다.
ㅋ
ㅋ
ㅋ
나를짐승으로만드는
이름이야
후...
죄송합니다...
ㅠ
ㅠ
ㅠ
자기소개많이힘들었어?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돌겟내개웃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uck N.: 난당연히 내친구 여캐일줄알앗는데
이드나랑 헷갈렷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 typing 보다가 그만..
타라 미이 드나
타라미 이드나: 아~ 저는 의사인데, 요새 병원에 이해하기 힘든 환자가 많이 온단말이죠. 같은 방식으로 이유 없는 분신자살이 여러명. ... 이상하지 않습니까? 평생에 한 번 보기도 힘들 걸 몇 번이나 보니 식욕도 떨어지고 말입니다. 영 귀찮단 말이에요, 동거인이 이 가는 걸 여태 참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신경쓰이기 시작했단 말입니다. 아무튼...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원인 좀 찾아야겠습니다. 부디 협조! 부탁드립니다~
따로살아 이쯤되면
이상하지않다
살의
이 기이한 현상 속에서 넷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움직입니다.
핸드아웃 '사하라 세이지', '사하라 세이지의 유체', '화재 현장', '붉은 사람'이 공개됩니다.
GM: 농부가이상한건아닌갓
GM: 여기서 도입은 끝나고 메인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네!
네!
GM: 1사이클 첫 번째 장면 하고 싶으신 분은 손 들어주세요
누가내친구죽였어
조사맥락을 어케해야할지 고민댐
Duck N.: 시선을 느끼고 돌아보니 아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한순간 그의 전신이 타오르는 불 앞에 있는 것처럼 붉게 보였다. 방금 그건 뭐였지?
두 콩.: 얘는일상으로돌아가고싶어서 보기싫어할거같아으아악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갑니당
카와카미 케모노: (헛것이겠지... 헛것이겠지...자기 이마 개쎄게 때리고...)
카와카미 케모노: 아뇨, 아무것도... 잠을 못 자서 피곤했나 본데...
타라미 이드나: 머리아프다고 하지는 마세요. 아시겠습니까? (안색봄;)
카와카미 케모노: 네,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픕니다...
쿠사즈미 쇼지: (싱숭생숭해서 제자리 빙빙 돔...)
타라미 이드나: 아!!! 착각입니다. 스트레스로 환통을 느끼시나보군요...
아키모토 치아키: 왜환자의고통을외면하시죠의사선생님? 머리가 아프다잖아요
타라미 이드나: 집에 가서 푹 쉬시면 괜찮을겁니다. 안색도 멀쩡하지 않습니까? (안 멀쩡하면 뺨이라도 쳐서...)
카와카미 케모노: 아무튼... 혹시 당신들 중에 붉은 사람에 대해 아는 사람 있나요?
아키모토 치아키: 붉은 사람...그런 거....몰라요
카와카미 케모노: 경찰이, 물어보던데. 내 친구가 죽었다는 사실이랑 같이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지끈!)
(아무말;)
카와카미 케모노: 그런 거라면 좋을 텐데.............
타라미 이드나: 음... 불에 타면 뭐든간에 붉게 보이지 않겠습니까?
쿠사즈미 쇼지: 보호장비 안끼고 맞으면 아픈데 그거...
카와카미 케모노: (도움 되는 사람이 없군요... 하지만 수많은 취객을 상대해본 케모노는 인내심이 좋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붉은 사람에 대해 인내로 판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카미 케모노: 도움이 안 되는군요... (입 밖으로 뱉음)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인내 8
목표치: 5
타라미 이드나: 뭔가... 의사적 능력과 인간적 능력에 대해 폄하당한 기분이... (귀슥슥...)
케모노가 붉은 사람에 대해 조사하자 온통 괴담만이 걸려듭니다.
쿠사즈미 쇼지: (입밖으로 내는게 막말뿐만이 아닌가본데)
" 붉은 사람이 찾아오면 화재가 일어난다. "
" 붉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서는 안된다. "
그리고 최근에 늘고 있는 분신 자살이 벌어진 현장에서 빈번하게 '붉은 사람'을 목격했다고 하는 ... ...
아키모토 치아키: 아...알고싶지않아알고싶지않아일상을돌려줘....
아키모토 치아키: 그다지 좋은 일상은 아니지만 돌려줘....
카와카미 케모노: (당신들을 존중할 수 없는 언어)
쿠사즈미 쇼지: 이거 순 도시괴담 아닌가요? (으)
어린애들이 좋아하는거...
카와카미 케모노: 그런데 왜 경찰이 이걸 물어봤는지...
그네들은 이런 거 안 좋아하잖아요...
타라미 이드나: 거참, 경찰도 이젠 한물 갔나봅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경찰이 물어보니까 되게....진짜인 것 같고 그러네요... 붉은 옷을 입은 방화범 같은건가...
카와카미 케모노: 방화... 범이 내 친구를 죽인 거라면....
아키모토 치아키: 그런 거겠지...그런걸거야..
카와카미 케모노: 얼린 얼음컵으로 머리를 쪼개버리겠어요.
아키모토 치아키: 근데..이 경우 방화범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분신자살인데...
아키모토 치아키: 방화를..하긴했으니..(지끈!) 아 내가 좀 배려없이 말했나(케모노봄)
타라미 이드나: 흠... 이상한 괴담을 퍼트리면 수사능력 부족에 대해 말이 덜 나오지 않겠습니까? 붉은 사람이라고 대충 넘기고.
쿠사즈미 쇼지: 분신자살이라는 말 자체에 어폐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살인아닌가? (도자기)
카와카미 케모노: 네, 케모노는....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인내심이 좋으니까요.....
타라미 이드나: 요즘 경찰이란 책임감이 없군요, 정말. (남말)
아키모토 치아키: 그렇죠? 분신타살이죠? (케모노등팡팡두드림)
타라미 이드나: (의사의 소견을 밝혀야 할 참이지만... 지금은 근무시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의사가 아니다...) 음~~~
카와카미 케모노: (케모노는 인내심이 좋기 때문에 이 별 쓸모없는 괴담을 들어도 괜찮아.. 장면을 닫습니다)
케모노는 쓸모 없는 괴담만을 들었지만... 아무튼 괜찮습니다..
GM: 와`~ 다음 두 번째 장면 하실 분 손!
빠르게손들기
나 갈래
궁금하기때문이다
보내줘
?
알겟어
저 매크로 안켜놧네 잠만용
두 콩.: 화재현장을 서성이는 킬리만자로의 케모노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혼자 아니면 한명만 데려가려고햇어
ㅋ
ㅋ
나는멀리서볼래
냥님: 안그래도 환각보고 지랄낫는대 화재현장에 갈일이 머가잇겟니 얘가
GM: 그럼 다 가나요?? 냥님이 등장인물 정해주시기
픽미업.
냥님: 걍 다같이가요 개연성은 알아서들만들어오기(존나
냥님: 우리 쇼지는 물건 잃어버린거같아서 다시온걸로...
냥님: 타닥… 타닥… 타닥… … 어딘가에서 불이 타는 소리가 들린다.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사즈미 쇼지: (바닥만 보면서 화재현장 주변을 빙빙돕니다...) 내 usb... 어떡하죠? 이런데서 잃어버린것도 재수 옴 붙었는데 없어진걸 알면 부장님이 제 머리를 대신 컴퓨터에 꽂아버릴거에요...
카와카미 케모노: (팔짱 끼고 가만히...) 여기에 떨어진 거 맞나요.
화재 현장 증거물로, 경찰이 가져갔다거나...
쿠사즈미 쇼지: 마지막으로 갖고있다고 생각한 시점이 화재현장 목격을 했을 때였으니까 아마도...? (심란해서 더 빙글빙글 제자리 돌기 시작함)
빙글빙글.. 컴퓨터에 머리가 꽂힐까봐 걱정하는 쇼지...
카와카미 케모노: (끄응...) 도와줄까요.... 잔해 같은 걸 뒤져본다거나...?
타라미 이드나: 찾아도 그리 멀쩡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둘러봄...)
쿠사즈미 쇼지: 다음주에 방문하는 업체랑 회의할때 사용할 브리핑파일...엄청 열심히 만들었다구요...
카와카미 케모노: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는 없나. 네, 도와줄게요...
쿠사즈미 쇼지: 감사합니다..................(눈물찔끔...)
카와카미 케모노: (꾸부정하게 몸 숙이고 여기저기 둘러봄...)
조킹시도하고 그러는거지
(설렁설렁..)
타라미 이드나: 컴퓨터에 꽂혀 감전이 된다면 부디 이 주변 말고 다른 병원으로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불길한소리...)
그게 의료인이 할 소린가요 저기요
화재 현장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쇼지의 USB처럼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불탄 자리에 누군가가 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백업해 둔 건 없나요.... 클라우드라던가.... 어니...
아키모토 치아키: 저사람 누구지? 혹시 봤는지 물어봐봐요
쿠사즈미 쇼지: (쇼지는 컴퓨터에 머리가 꽂히면 많이 아플까 걱정에 심란합니다...걱정으로 화재현장 판정해볼래요ㅋㅋ)
타라미 이드나: (쿡쿡 찔리니까 착하게 말 바꿈) 제가 치료를 참 잘 합니다. 근데 많이 아픕니다. 딴데 가십시오.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걱정 9
목표치: 5
아키모토 치아키: (음음)(착하게 말바꾼거보고 고개끄덕임)
쇼지는 걱정 근심 가득한 상태로 불탄 자리로 다가가봅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내용은 상관없어! 말은 예쁘게해야지
가까이 가보니 벽에 묻은 검댕이 사람처럼 보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지저분한 검댕 아래의 물웅덩이에 한 장의 사진이 떨어져 있네요.
카와카미 케모노: (얼굴 찌푸린다....) 뭐야....
아키모토 치아키: 나는 이런거 못 봤다..못 봤다...
쿠사즈미 쇼지: (눈 가늘게 뜨고 다가가서 사진 주움)
카와카미 케모노: 아... ▒▒... 미치겠네 진짜...
타라미 이드나: 옳은 말씀입니다. (끄덕이며 따라가서 기웃댄다...)
쿠사즈미 쇼지: 필요한 usb는 안나오고 웬 재수없는 사진만...
카와카미 케모노: 재수없나요... 그럴지도....
저택?
(From 쿠사즈미 쇼지): 이거 프라이즈에 별 비밀업는거죠
쿠사즈미 쇼지: 무슨...서양식 저택같은데요? 상태는 개판이지만 그래도 이건 알아볼 수 있네요...
(From 쿠사즈미 쇼지): 머라구요 지금볼수잇나요
카와카미 케모노: (찌푸린다...) 왜 그런 게 여기에 떨어져 있죠.
(To 쿠사즈미 쇼지): 다른 장면에서 조사판정으루 볼 수 있어요 !
(From 쿠사즈미 쇼지): 조아요 히죽 다음사이클을 노려야지
일본에 이런 저택이 있어요..?
쿠사즈미 쇼지: 열이랑...물때문에 불어서 많이 개판이 되었어요...
카와카미 케모노: 왜 자꾸 세이지가 죽은 곳에서 이런 게 나오는 거야...
타라미 이드나: 불길에 살아남았다면 대단한 일인데요... (나도 보고싶다 함 가서 힐긋댄다...)
쿠사즈미 쇼지: 이런거 주워가면...저주같은거 받나요 혹시?
카와카미 케모노: 글쎄요....................................
아키모토 치아키: 저주..이미 받은것같은데 주워도 뭐 괜찮지않아요?
아키모토 치아키: 다 불타는 저주~ 새벽마다 벨누르는저주~
카와카미 케모노: 네, 이미 받은 것 같은데 컴퓨터에 대신 꽂아보는 건...
타라미 이드나: 그런 저주면 여기 온 것만으로 많이 받았을겁니다~
쇼지가 사진을 보여주면... 핸드아웃 앞면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쿠사즈미 쇼지: 음...(그래 앞면까진 같이 보자 사진 보여주자)
타라미 이드나: 착한 말 합시다, 치아키! (기웃기웃)
▒▒...
쇼지가 PC들에게 저택 사진을 들어 보여줍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조X.......(중얼) 맞아 착한말해야지!
타라미 이드나: (사진이 있던 곳 주변을 다시 둘러본다. 사진만큼 멀쩡한 게 더 있나?) 흐음...
말 그대로 개판인 상태의... 서양식 저택 사진입니다.
쿠사즈미 쇼지: 이미 나쁜말 다 해놓고 이제와서 착한말 하면 뭐해요
아키모토 치아키: 응 여기 내 오른쪽 주먹이랑 인사해
타라미 이드나: 기억이 지워진다면 역시 믿음직한 저 외의 의료인에게 맡기시길 권합니다. (관망...)
쿠사즈미 쇼지: (치아키의 주먹을 피해서 총총 멀어지는걸로 장면닫습니다)(ㅋㅋ)
쿠사즈미 쇼지:
GM: 드라마 장면 하실 거면 장면표 굴려주시구 (안 굴려도 상관업지만)
아키모토 치아키: 맛있는 냄새가 풍겨와서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고기를 굽는 냄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를
구우면
어떡해!
가자우리의사
가자
나도갈래.
사이좋게나오자
(냄새따라감..)
누가 이런데서..
타라미 이드나: (심오한 얼굴로 냄새맡음...) 그냥... 소고기면 좋겠군요... ... ... ...
아키모토 치아키: 하지만 맛있는 냄새인걸요...
배고파.... 이드니...밥줘
카와카미 케모노: 그런가요?... 확실히 배고플지도... 어제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 먹었을지도...
타라미 이드나: 저는 좀 무리니까요... 치아키를 위해 고기만 굽겠습니다. 집에 가서요. (환자들...떠올림...)
(주먹떠올리며 강제조신해짐.)
... ... ... 이게 아닙니까? 지금... 굽나요? (동공떨림...)
아키모토 치아키: (냄새를 따라간 치아키는......갑자기 목격한 화재현장이 떠오릅니다..... 구워지는 고기라면 하나 더 있었죠...고기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떠오르니 고통스럽군요...삶은 고통뿐..얼른 이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하라 세이지의 유체를 고통으로 조사해봐도될까요)
카와카미 케모노: ......... 지금요???
(치아키...)
어떻게..?
병원에 있어서
카와카미 케모노: 여기에 있는 건.....
사람 뿐인데 ... .?
GM: 조사할 순 있는데 병원으로 간다구 하셔야
타라미 이드나: 음... ... ... ... ... ... ... 덜 배고프다면 집에 가서 합시다. 저분이 굉장히 놀란 눈으로 보십니다...
안구워!
ㅋ
ㅋ
ㅋ
아키모토 치아키: (좋아요) (냄새를따라...)(병원으로 갑니다) 여기서 나는 것 같아
(이거돼?)
GM: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 치아키: (침착) (뭐야?억지야아무리생각해도)
(있어봐)
타라미 이드나: 안... 안 굽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시마시죠!
GM: 아니면 이드나 만나러 갔다고 하거나...
일단 이드나는
유체랑 가까이 있었던 적이 잇어요
카와카미 케모노: 이드나 씨... 교대 시간 괜찮나요?
아키모토 치아키: (좋아요) 이드나 출근시간 아니에요?
카와카미 케모노: 슬슬 가보셔야... (슬쩍... 슬쩍)
배고프다..
타라미 이드나: 아... 마침 저의 황금같은 휴가인데 그런 말씀이라니요. 하지만 치아키가 배고프다니 할 수 없겠습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배고플지도.............. 정말로... (죽기 3보직전 얼굴 함)
아키모토 치아키: 후후.....(이드나쓰담쓰담)
가자! (이드나끌고 병원으로 갑니다..) (배고파보이는 케모노도 데려갑니다)
타라미 이드나: (터덜터덜 병원으로... 안내한다...) 음... ... 그런데, 시신에 대해 확인하고 나면 당분간 고기 생각은 안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간김에 확인하게 해드릴까 싶어서요.
아키모토 치아키: 그러고보니..여기 그때 그 분신자살 시체 오지 않았어요?(케모노 못듣게 소근)
치아키는 케모노와 이드나를 끌고 이드나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음......(케모노봄) 보고..싶어요?
카와카미 케모노: 확실히 세이지의 시체는.... 본 적이 없는데...
타라미 이드나: 뭐... 어쩌겠습니까. 안 들키게 슬쩍, 뭐, 여기서 일하는 척 하십시오. 의사 동행인이면 동직자겠거니, 하지 않겠습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알아두긴 해야겠는데요.... 네... 대충 내가 쓰러지면 6인실로 부탁합니다. 돈이 없거든요...
아키모토 치아키: 으음...으으음....이런 거에 휘말리는 건 싫단 말이지...그렇지만 궁금하긴 하단말이지..(쭝얼)
6인실...빌까요..?
좋아 얼른 날 데려가요 (이드나한테 풀쩍 업힘)
카와카미 케모노: (3교대하는 간호사 얼굴 하고 주머니에 손 찔러넣음)
타라미 이드나: ?... 치아키, 이 상태로 들어가면...
타라미 이드나: 환자로 오인해서 진단실로 끌려가지 않겠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좋아 간호사얼굴하고 당당하게 들어가도록 하죠.(실제 간호사)
(치아키 옆에 섬)
타라미 이드나: (내려줌...) 음, 갑시다. 치아키가 아니었다면 황금같고 귀하디 귀한 한 해에 얼마 되지도 않는 휴가에 일터로 돌아가진 않았을텐데...
(병원으로 간다... 혹시 모르니 의사가운처럼 보이는 겉옷을 케모노에게 입혀준다...)
카와카미 케모노: 내 얼굴을 봐서라도 좀 참아줘요.... 나도 얼마 없는 휴가철에 친구가 분신자살할 줄은...
아키모토 치아키: (들어가서 세이지의 유체를 살핍니다..)(케모노..고통스럽겠지...그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봅니다... 고통판정 가능할까요)
셋은 당당하게 세이지의 유체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타라미 이드나: 당신 얼굴을 봐서 뭘 참습니까. (전혀 이해못함)
다행스럽게도 병원이 굉장히 북적여서 몰래 들어가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고통 6
목표치: 5
(허우)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 (▒▒.....)
치아키에게 사하라 세이지의 유체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To 아키모토 치아키): 이성치 1점 감소, 고통으로 공포판정 해주세요!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고통 5
목표치: 5
(허어억..)
아슬하다
(원래있었지만깊어짐)
(From 아키모토 치아키): 열쇠의 비밀을 보고 싶어요!
타라미 이드나: 저는 이분의 담당은 아니라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요... 뭔가 더 알아냈습니까? 너무 골치아픈 일이면 혼자만 알고 계셔도 좋습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이거..이거봐요...(열쇠들어올림) 손에 쥐고 있었어요....
(To 아키모토 치아키): 치아키는 '통 자물쇠의 열쇠'에 왠지 이슬이 맺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뭔가 다른 거 애써 케모노한테 숨기며 열쇠보여줌)
(To 아키모토 치아키): 그래서 열심히 닦아보지만...
(To 아키모토 치아키): 아무리 닦아도 닦이지 않습니다.
(To 아키모토 치아키): '약품'으로 공포판정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약품 7
목표치: 5
타라미 이드나: (케모노보며 잠시 끄덕인다) 준비하고 오셨으리라 믿어서 보여드린거니까요, 쓰러지진 마시고.
카와카미 케모노: 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 생각보단 덜하네요... (퀭.)
아키모토 치아키: 통 자물쇠를 여는 열쇠 같아요.
타라미 이드나: 위험하고 급한 상황에 열쇠를 챙긴다니, 어지간히 중요한 물건인가봅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글쎄요, 나는 들은 적이...
아키모토 치아키: 타죽기 직전에 챙긴 열쇠라...
아(입막음)
타라미 이드나: 경찰은 대체 하는 게 뭐죠? (한숨...)
아무튼!
(주제돌려줌;)
타라미 이드나: 열쇠를 얻었으니, 단서를 더 찾을 방안이 생겼군요.
타라미 이드나: 굳이 손에 쥔 걸 보면 바로 쓰려고 한 모양 아니겠습니까. 단순 소지품이라면 아마도, 주머니 속에 들어있었겠지요.
카와카미 케모노: (가늘게 눈 뜨고 봄;) 말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알아야 해요. 저 애가 왜 자살했는지에 대한 단서가 될 수도 있잖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금고 열쇠같은건가..)(그럼..챙기면안되는거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왠지 중요할것같아 버리면 안 될 것 같으니 챙겨봅니다..)
타라미 이드나: 뭐... 당사자도 그렇고, 저도 이제와서 두려운 걸 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뭔가 알아낸다면 말해주길 바라요. (두 명 슥 보고 주변 둘러봄...) 나갈까요?
아키모토 치아키: 고기나..먹죠. (먹을 수 있을까..)(왜 손에 이런 걸 쥐고 있었지 하는 의문 속에 장면을 닫아요)
GM: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내친구사생활파헤치러가자
굴려주세요
안 쓰실 거면 없이 한다구 말해주시고!
타라미 이드나: 유리창 앞을 지나갈 때 유리에 비친 당신의 모습이 불에 타서 짓무른 것처럼 일그러진다. 눈의 착각…? 워어..
유리창 앞을 지나가던 이드나는 문득, 자신의 모습이 불에 타서 짓무른 것처럼 일그러진 것을 보게 됩니다.
타라미 이드나: 으! (자기 뺨 철썩철썩 침...)
쿠사즈미 쇼지: ...? 어디 아파요? (미쳤나봐...)
카와카미 케모노: (자기 퀭한 얼굴을 본다...) 본인의 얼굴을 보고 놀랐나 보군요.
괜찮아요, 보기 나쁜 얼굴은 아닙니다. 휴가를 못 보내서 피곤해 보이지만.
타라미 이드나: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오늘 밤엔 일찍 좀 자야겠습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그..놀랄 만한 얼굴은 아니니까..내가 사귈 만큼의 얼굴은 되니까 너무...너무 신경쓰지마 사람이 가끔 초췌할수도 있지...
(달래봄)
타라미 이드나: 제 얼굴이 퀭한 건 만성피로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벽기상...)
아키모토 치아키: (이 내가) (라는느낌으로말함)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는... 눈이 높습니다. (진실일것인가?)
(그렇다!)
쿠사즈미 쇼지: (어우 망측해라) 완전 비밀 아닌듯이 말했잖아요
타라미 이드나: 소문내면 병원에 못 들어오게 할 겁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그런가요.... 네, 대충 모르는 척 해 드리면서...
타라미 이드나: 두 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죠, 물론. (봄...)
아키모토 치아키: 일할 때는 건전하게 일한다고? (오른손으로 꾸벅 인사시킴)
타라미 이드나: 이 주변에서 가장 큰 병원이 저희 병원이라는 건 기억해주시면... (눌려서 꾸벅 인사함)
카와카미 케모노: 압니다, 네. 가끔 갔으니까요...
예...솔직히 어디 떠벌리고 다닐 만한 일도 아니지 않나요?
카와카미 케모노: 떠벌려서 쓸 일도 없고요...
아키모토 치아키: 떠벌릴 친구는 있어요? (막말함)
타라미 이드나: (태연하게 딴소리로 돌림...) 아, 아무튼 말입니다. 저희의 구구절절한 연애사를 듣고싶은 게 아니라면... 혹은 강제로 고기를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흠, 진정하세요 다들. (치아키 토닥임;)
카와카미 케모노: 네, 며칠 전에 있었는데 타죽어서요...
아.........
(자기입때림..)
카와카미 케모노: .........................
쿠사즈미 쇼지: ................................
아키모토 치아키: (자기입이랑오른손인사시킴..)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라미 이드나: (헛기침함)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담담한척; 주의끌어봄)
쿠사즈미 쇼지: .............................................................................................................................
안타깝네요....
아키모토 치아키: .................
타라미 이드나: 마침 환자분의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니까요. 함께 다른 지인을 찾아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면 뭐라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아, 그렇네요. 뭔가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핸드폰 꾹꾹) (난 심문당하나?)
타라미 이드나: 제 평안한 일상, 아 아니. 여러분의 평안과 또다른 환자를 막기 위해서 협조 부탁드립니다. (핸드폰 달라는 듯 당당하게 손 내밈)
내 걸?
타라미 이드나: 당연하죠. 모르는 사람 연락은 잘 받지 않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둘이 겹지인 있으면 그사람부터 공략해봐요
(머글들도 겹지인이란말을쓰나?)
카와카미 케모노: 경찰한테 줬다 돌려받은 뒤로 하루만에 또 뜯기네요, 마음대로 하십시오...
타라미 이드나: 제 걸 썼다가 의사인 저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화풀이를 하면 곤란하고 말이죠...
겹지인이란 말 쓰나
뭐라고말하지
업다
<ㅇ>
두 콩.: 사실치아키는 한국에서 덕질하느라 트위터를합니다 복권까는계정을운영하죠(급설정
타라미 이드나: 의사는 분풀이의 대상이 되기 쉬우니까요. 쉽게쉽게 갑시다. (케모노의 핸드폰을 뺏어든다.) 친구분의 지인들을 쭉 불러주시겠습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그쪽 그룹이 전부 다 친구라서요. (핸드폰 톡톡 두들김) 여기.
쿠사즈미 쇼지: (옆에서 핸드폰 같이 들여다봄)
쿠사즈미 쇼지: 이야... 보기보다 사회성 좋은가봐요
아키모토 치아키: 보기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았다는 뜻이겠죠(설렁넘김)
타라미 이드나: 흠, 몇 십 되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유명인이면 전화 판매원의 기분이라도 느낄뻔했군요.
(전화를 받고 대충 대답하다 끊어버리는 사람들을 겪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목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부 정보를 캐묻는다.) 인생이 힘이 듭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내가 얼른 복권 당첨돼서 호강시켜줄게...
(말만)
카와카미 케모노: 다 조사 받은 애들이라서, 쉽진 않을 테니... 인내심을 갖고...
타라미 이드나: (입모양으로만 부디 부탁드립니다 하고 말해준다...)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인내 5
목표치: 5
주사위군
엔써 노.: 지위가 있는데 이걸 써먹을때가 오겟죠
삥뜯은 케모노의 휴대폰으로 세이지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ㅅㅂ
ㅋ
ㅋ
경고야
사하라는 최근 무언가를 조사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자주 교외에 나갔다가 지저분한 꼴로 돌아오거나,
경트럭의 짐칸에 등유용 폴리에틸렌제 용기를 잔뜩 싣고 왔다는 목격 증언을 얻었습ㄴ.다.
분신자살에 쓸 것치고는 지나치게 많은 양이었다고도 합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 (입을 꾹 다문다...)
타라미 이드나: (마지막 사람에게까지 연락한 후 피곤한 얼굴로 모두에게 얻은 정보를 전해준다...)
(이렇게피곤하니 오늘새벽에는 요가안하겠지)
타라미 이드나: 아, 잘 썼습니다. (배터리가 30%정도 소모된 핸드폰도 돌려준다.)
타라미 이드나: 아~ 이렇게 찌뿌둥하면 잠이 안 오는데요... 자기전에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끙하며 기지개 켬)
준비성이 철저하네요. (감탄!)
타라미 이드나: 저는 좀 쉬어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거릴 거지만 이미 할 일 했으니 데리고 다니세요. (당당...)
하지만 짜릿하잔아
자신이 집 안에서 불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치아키에게는 직접 불을 붙인 기억도 없고,
자신이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치아키, 《소각》판정을 해주세요. [공포판정]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소각 7
목표치: 9
(뭐지내가..미쳐가나)
GM: 마스터 장면 끝!
엔써 노.: 소각공포판정을 염두에두고 연심을 찍은게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밖엔(ㅋㅋ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 ㅠ
2사이클로 넘어갈게요!
GM: 지금 조사 안 한 건... 저택사진(쇼지가 가지고 있음)이랑 석유 판매업자
2사이클 1장면 하실 분 손
나는 두번재장면할거야
아키모토 치아키: 시선을 느끼고 돌아보니 아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한순간 그의 전신이 타오르는 불 앞에 있는 것처럼 붉게 보였다. 방금 그건 뭐였지?
GM: 프라이즈는 가지고 잇는 사람만 조사 가능
전부부릅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갑자기 이드나가 붉게 보인 눈...) 페인트탄 맞았어..?
아키모토 치아키: 아니 갑자기 붉게 보이길래(눈부빈다)
환각인가....(아까도 이상하더니...)
타라미 이드나: 네? (자기 몸 봄...) 말짱한데요.
?
니가왜말해
똘추새끼야
쿠사즈미 쇼지: 다같이 손잡고 상담받으러 가기라도 해야하나... (마른세수 함...)
순간자연스러워서 별생각없이넘겻는데 계실이냐고
아키모토 치아키: (내몸이 이상하다....... 동거인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건 아닌가하고 의심해본다.... 연인이라면 의심하지않겠지만 우리는 우정으로 이어가고있는 관계다..)(나한테 뭐...이상한 약품 쓴 건 아니겠지... 약품으로 PC3 조사해봅니다)
타라미 이드나: 요즘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봅니다... 이거라도 쓰세요. (아로마 향기나는... 손수건을 내민다)
?
(손수건은 받음)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약품 5
목표치: 5
라는말해봄
(To 아키모토 치아키): 이성치 1점 감소, '암흑'으로 공포판정을 해주세요.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암흑 10
목표치: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 치아키: (뭔가꼬치꼬치캐물음..) (뭔가알아내고 충격받은얼굴)
저새끼가 흑막이야
조져
지엠
아냐!우리지엠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라 말해줬지만... 비밀입니다. 알아서 좋을 것 없지 않습니까? (속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미리맺을걸
아쉬운중
아키모토 치아키: ...(꾸닥..........) 알아어..좋을 거 없지...
(알아서..)
이드나엿을거잔아
(ㅋㅋ)
타라미 이드나: 뭘 보나요? 하던 것 계속 합시다. 의사의 휴가시간을 빌려드리는 걸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태연자약...)
아키모토 치아키: (의심이 풀린 치아키는 만족한 얼굴(?)을 하고는 장면을 닫습니다)
다중인격 정말 없어지면 좋겟다 (급기야
다음.........
두번째 장면 하실 ㅜㅂㄴ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구
ㅋ
ㅋ
냥님: 움 별 특별한거없이 프라이즈 비밀만 낼름보고 끝낼거같은데
나오고싶은사람
시러시러혼자는시러
전원나옵니다 장면표굴릴게요
쿠사즈미 쇼지: 답답해서 눈을 뜬다. 굉장히 메케하다… … 게다가 뜨겁다. 설마 화재!? 흐아악
GM: 마자 원래는 장면표 먼저 굴리고 등장인물 정해야
하는데 아무튼 확인!
죄송하비다
불이야
어디서난거야
(벌떡)
타라미 이드나: (입가에 벌써 여분 손수건 대고있음;) 불 났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이드나가 준 손수건 물에적셔서 대고있음)
쿠사즈미 쇼지: (혼자 호들갑 오지게 떨다가 어느순간 진정함;) 어? 안뜨겁네? 아닌가봐요
쿠사즈미 쇼지: 그래요... 나 미쳤나봐요...
,,,,,,,,,
쿠사즈미 쇼지: (치아키 스루하고 저택 사진 꺼내서 들여다봅니다)
타라미 이드나: 미치는 건 별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담당은 아니니 저희 병원으로 오셔도 됩니다.
쿠사즈미 쇼지: (저택이 찍혀있는 풍경이니까 풍경으로 조사판정 해두 될까요 이것도 조사판정하나)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풍경 5
목표치: 5
흐악
엔써 노.: 저번에 너무 주사위를 조져서 무려 지위까지
오.....................................
안좋은기억이 새록새록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짐작 (서포트) 10
어빌리티: 고통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치10으로해주는거
들고올걸
치아키는 쇼지의 옆에서 저택 사진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틈에봄)
오...
타라미 이드나: 역시 치아키네요. 대단한 기술이에요. (기술 없는 힘없는 이드나는 그냥... 빤히 쳐다봄...)
뭔데요?
쿠사즈미 쇼지: (에라 모르겟다 다같이보자)(저택 사진 같이 보자고 갖다대줌)
타라미 이드나: 협업하는 처지에 숨겨서 뭐하겠습니까. 탁월한 선택이네요. (막 가서 봄)
쇼지는 결국 저택 사진을 함께 보기로 합니다.
타라미 이드나: 음... 조만간 타 과 분에게 상담 받아야겠네요. 스트레스 탓인가, 사진이 좀...
쿠사즈미 쇼지: 역시 화재랑 관련이 있는 장소일까요? (심...란)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랑 관련이 있을지도 몰라요. 세이지가...
두가지가있대..
쿠사즈미 쇼지: ...? (케모노 수상하게 쳐다봄)
카와카미 케모노: 여긴 세이지가 살던 집이니까, 세이지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타라미 이드나: 거 참, 궁금하게 만드는 데 소질 있네요. 중요한 거면... 치아키가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치아키 주먹 가리킴)
아키모토 치아키: (오른주먹이랑인사시키려다가 놀란눈함)
둘이사이좋게지내라고 인사하라는거지
안 그래도 힘든데....
기운좀차려봐
제발
타라미 이드나: 어쩌면 열쇠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진 속 저택에서 쓸 열쇠라거나.
(To 카와카미 케모노): 머야 덕님 어떤게 세이지가 살던 집인거예요
카와카미 케모노: 가봐야 한다는 건 알지만요...
쿠사즈미 쇼지: 음... 잘은 모르겠지만 연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From Duck N.): 아 아니 그 불탄 집에서 나온 사진이니까 이 사진이 세이지게 아닐까~ 해서요
타라미 이드나: 별로 가고싶진 않죠. 하지만 단서도 없고, 할 수 없이 가야겠네요.
(To 카와카미 케모노): 아! 세이지가 살던 집에서 나왔으니까 구나 (이제 이해함
맞는거 같어 됏다
Duck N.: 세이지가 살던 집앞에서 나온 사진이니까 이 사진이 세이지게 아닐까 해서
말한거엿어
저택이
인줄
GM: 물어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잇엇어(ㅋㅋ
두 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써 노.: 그럼 사진주인도 세이지밖에 없겠지......???
Duck N.: 집앞이아니라 그 불탄 터에서 나온거라
긴가민가햇음
냥님: 취미로 회사 청소부하는 중국 아주머니썰 생각남
먼저 굴리고
등장인물 정해주세요
확인!
카와카미 케모노: 아무래도 세이지한테 등유용 폴리에텔렌 어쩌구를 잔뜩 팔았다던 석유업자를 조사해야겠어요.
수상하기 짝이 없단 말이지........
아키모토 치아키: 오.........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쿠사즈미 쇼지: 확실히 수상한건 맞는 것 같네요...
카와카미 케모노: (곰곰....) 세이지가 죽을 걸 알고 팔았다면 그것도 문제니까....
(추적추적... 케모노는 이 수상하기 짝이 없는 석유 판매업자의 뒤를 밟아봅니다. 추적으로 판정할게요)
카와카미 케모노: 갑자기 비가 올 것 같지 않습니까...
타라미 이드나: 그러게요. 만나면 몇 대 때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습니다. 아직도 고기만 보면 구역질이 난단 말이죠.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추적 7
목표치: 5
쿠사즈미 쇼지: 오늘 일기예보엔 그런 말 없던데..(하늘 봄)
케모노는 석유 판매업자의 뒤를 밟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 불태워야 한다기에 등유를 잔뜩 팔았지요. "
타라미 이드나: (괴상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 ... 음...
상품 옆에서 조급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을 뿐입니다.
쿠사즈미 쇼지: 음.............................
카와카미 케모노: 내가 얘 한대 쳐도 봐줄사람?
아키모토 치아키: 봐주진 않겠지만 못본 척 할게요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약품 11
목표치: 5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약품 6
목표치: 6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약품 6
목표치: 5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약품 11
목표치: 6
11이둘
6 6 11 11
탁류 나서 망햇더니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그래서 막 불보고그럤나
카와카미 케모노: (덩킨 도나쓰에서 슈가파우더 대신 베이비파우더 뿌려먹을 새끼...)
그런듯
Duck N.: 나 이성 좃창날까봐 강건함들고왓는데
타라미 이드나: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며 작게 얘기한다...) 이 사람은 일단 두고가죠. 확신은 안 서지만, 약물 투여라도 한 것 같은데... 별로 멀쩡해 보이지도 않구요. 자극하면 좋은 꼴 볼 것 같지는 않죠?
이걸쓸수있을지 아닐지는 두고봐야해
타라미 이드나: 아니면... 또 다른 환자에게도 팔았는지 물어봐야하나. (곰곰...)
찌찌뽕
아앗
엔써 노.: 난.......... 별로 안쓸모있음
ㅋ
장면한번더
여는거
히죽
카와카미 케모노: 그럴까요... 나중에 와서 손봐주는 걸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동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 안 가지 않어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맛간듯
엔써 노.: 예전엔... 일부러 차에 뭐 딴 기름 섞은거 넣고 그랫던
그런기억이
타라미 이드나: 어두운 길을 홀로 걷는다. 빨간 등을 켠 구급차가 다가온다… 다 가자!
역시
케모노가 석유업자 패서
ㅋ
ㅋ
ㅋ
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맥으로이동하는거아냐?
(의심
타라미 이드나: (스쳐가는 구급차 보며 깊은 한숨 쉼...) 음... ... ... 저희 병원 것 같은데...
타라미 이드나: ... ... ... ... ... 뭐, 상관없죠!
타라미 이드나: 휴가니까요. 병원 밖에선 의사선생님이 아닙니다. (물론 의사를 연상시키는 하얀 가운같은 걸 입고있다.)
쿠사즈미 쇼지: 후...일이 다 끝나면 저도 회사에 휴가를 낼거에요...
타라미 이드나: (반색) 마음이 맞는군요! 모든 환자가 당신처럼 생각한다면 직장생활이 한결 편했을텐데...
카와카미 케모노: 나는... 다음 주부터 또 밤을 새서 출근해야겠죠...
취객을 상대하고.... 재고를... 채우고...
아키모토 치아키: 나는...다음주 밤근무가 네 번이에요
......(불바라봄)
헉!
타라미 이드나: 다들 틈틈이 요가라도 하면 척추를 살릴 수 있답니다. 너무 세게 하진 마세요. 이렇게 피곤하다는 제 말을 듣고나서 환자 대 의사로 만난다면 얼마나 민망하겠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요가) (머리꼬랑지잡아당기고안한척함)
그래서... 이제 어디로 가죠?
타라미 이드나: (고개 휙 꺾였다가 영문모르는 눈으로 쳐다봄...)
흠흠
쿠사즈미 쇼지: (손가락으로 몰래 치아키 가리킴)
타라미 이드나: 판매업자한테 가보면 뭐라도 나오겠거니 했는데, 상태가 영... 그러니... 하기 싫어도 저택으로 찾아가봅시다.
(치아키 볼을 소심하게 쿡 찔러줌... 이것이... 주먹에 굴복한 자의 최대의 반항...)
카와카미 케모노: 저택에서 뭐라도 나와야 할 텐데요. 뭔진 몰라도 한대 때려야 할 것 같아서...
폭력 충동이 강한 분이군요...
(남말하며)
당신한테 그런 소리 듣기엔....
타라미 이드나: 주먹질 할 줄 모른다면 때리면 안 됩니다. 괜히 싸움났다가 손가락을 삐끗해서 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처럼 프로패셔널한 기술로 해내야죠. (끄덕...)
카와카미 케모노: 탈골된 어깨도 때려서 맞추나요?
카와카미 케모노: 탈골부터 되고 찾아갈게요...
아키모토 치아키: 탈골도 시켜줄 수 있는데...
타라미 이드나: 그런데... 저는 저택으로 가는 길을 모르는데요. 길 아는 사람 있습니까? (케모노봄)
아키모토 치아키: 저택...교외에 있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곰곰)
(구글 위성지도 켬)
타라미 이드나: 이건 비밀인데, 치아키가 선작업... 즉 탈골을 시키고, 제가 후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그래도 일은 잘 하니 걱정 마세요.
카와카미 케모노: 분업이 잘 되어있네요, 병원은 그런 곳...
타라미 이드나: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앗. (옆구리 쥐고 웅크림...)
카와카미 케모노: 2ch에 올리면 난리날지도...
아키모토 치아키: 올리면 둘 먼저 의심할 거니까요
타라미 이드나: 제가 치아키의 후작업을 받을때는 돈을 받지 않으니까요... 무료봉사라니, 참된 의료인 아니겠습니까?
쿠사즈미 쇼지: 2ch만 난리나겠어요? 기자에 의료계에 경찰들까지 난리나겠죠...
카와카미 케모노: 헛소리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라서요...
쿠사즈미 쇼지: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때리는 사람을 말리라고요
타라미 이드나: 의사가 맞으면 누가 치료를 합니까? (당연;)
아키모토 치아키: 저는 모든 것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걸 좋아해요 그렇지 피스? (오른손봄)
카와카미 케모노: (위성지도로 저택을 ㅋ) (위치를 ㅋ)(알아봅니다)
교외에 있는 서양식 저택...은, 30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타라미 이드나: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조용히 있으니 평화롭게 지내고 있으니 여러분도 이런 자세를 배우면 좋을 것 같네요. (얌...전)
저택으로 가볼 수도 있고, 저택에 대해 조사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그래요 남자가 모름지기 조신하고 얌전해야지
카와카미 케모노: 30분정도 걸리나 보네요. 가기 귀찮으니까, 현대문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쿠사즈미 쇼지: ,,,,,,,,,,,,,,,,,,,,,,
택시!
카와카미 케모노: (콜.택?) (그나저나 이드나 여자 아냐?)
쇼지의 외침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지나가던 택시가 멈춥니다.
(뭔데)
쿠사즈미 쇼지: 미리 말하는데 택시비는 n빵이에요.
타라미 이드나: (여자인데 아무렴 상관없는 표정으로 택시기사한테 인사한다)
아키모토 치아키: (나머지사람들한테 한말이라고하자)
(뒷좌석에탄다)
타라미 이드나: 당연히 n빵이죠. (치아키 옆에 잽싸게 탄다.)
아키모토 치아키: 택시기사를 범죄에 끌어들이려구요
타라미 이드나: 뚜껑을 열고 달리면 공기는 통할겁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네, 기사님. 이쪽... (위성지도 보여줌)
카와카미 케모노: 교외로 나가서요, 작은 길 따라서. 네.
케모노가 보여준 지도를 따라 택시는 이동합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바깥에 사진 속 저택이 보입니다.
타라미 이드나: 정말 가고싶지 않게 생겼네요...
PC들은 택시에서 내린 후 저택에 다가갑니다.
미친...
탄내와 함께 아우성을 치며 들이닥친 사람들의 얼굴에서
검은 인영의 무리가 눈앞까지 쇄도한 그 순간,
타라미 이드나: 뭐, 뭐죠? (치아키 덥석 일으켜줌)
어딘가에는 불에 덴 것 같은 상처마저 남았습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가 여기에 왔다 간 건 아니겠죠? 아니, 아니었으면 좋겠단 거지만...
전원 【이성치】와 【생명력】을 1점 감소해주세요.
아키모토 치아키: 이, 이게....뭐지...(탄 것 같은 몸 봄)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소각 7
목표치: 8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소각 8
목표치: 6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소각 5
목표치: 9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소각 8
목표치: 8
타라미 이드나: 왜 화상이... (어리둥절...)
나중에써야하나
GM: 쇼지와 치아키, 광기 카드를 한 장씩 뽑아주세요.
써도 됩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이성치 을(를) 1점 회복합니다.
쿠사즈미 쇼지: 괜, 괜찮은데... (안그래도 화상때문에 환장하겠는데 아이고 이 화상아)
타라미 이드나: 당장은 약품도 도구도 없는데... 곤란하네요. (화상입은 다리 위까지 바짓단을 접는다...)
쿠사즈미 쇼지: (암더재패니스탑클래스힙합...)
카와카미 케모노: 돌아가는 길에 연고라도 사서 가야겠는데, 이런 게 가능한 건지...
아키모토 치아키: 정말...미쳐가는 것 같아요...
카와카미 케모노: 네, 사실은 저도 미친 거고, 세이지도 그랬던 걸지도 모르죠...
타라미 이드나: 왜 생긴 상처인지는 몰라도, 다들 화상부위를 건드리지 않게끔 하세요. 자기 몸이니 부위정도는 알고있겠죠?
타라미 이드나: 저한테 맡기면... 제가... 여러분을 벗기고 들추고 상처를 찾아야하니까요... 서로...별로 좋지 않잖습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그건 애인한테나 하시는 게...
타라미 이드나: 2차 감염이 되면 어마무시하게 아플겁니다.
타라미 이드나: 아니... 당신들은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에게 무슨 생각을 하는 겁니까?
쿠사즈미 쇼지: ..............................
타라미 이드나: (파렴치한 보는 눈으로... 다 쳐다봄;)
쿠사즈미 쇼지: (질수없다 마주 파렴치한 보는 눈 해봄)
아키모토 치아키: (나는파렴치한이맞으니 당당한눈)
Duck N.: 저보리맘마좀해주고올게요 ㅠㅠㅠㅠㅠ진행해주세요
귀여워
우리저택조사안햇죠
타라미 이드나: 아무튼 벗기기 전에 알아서 잘 해두시고. 찜찜하지만 온 김에 더 둘러봅시다. (정신차리고 저택을 휘휘 둘러본다...)
(파렴치한 치아키 시선 익숙하게...넘김...)
타라미 이드나: (아픔을 참으며 저택 입구까지 다가가서 문도 열어보고... 노크도 해보고... 꼼꼼하게 둘러본다.)(인내!)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인내 6
목표치: 5
그러던 중, 이 곳을 조사했던 것으로 보이는 문서 하나를 발견합니다.
'몇 개월 전, 관청의 요청으로 저택의 철거를 위탁받은 업자가 사전 조사를 위해 이 저택에 들어갔다고 한다.'
'다음 날, 그 업자의 사무소는 전소했고, 여럿이 타 죽었다.'
'홀로 남은 사장도 자택에서 불을 땐 빈 욕조에 들어가 자살했다.'
'유체의 손은 수도꼭지를 꽉 붙잡고 있었지만,'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죽음 4
목표치: 8
죽음공포심이에요
악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죽음 7
목표치: 9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죽음 6
목표치: 9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죽음 5
목표치: 6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냐구 얘들아
전원 광기 카드 한 장씩 뽑아주세요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도 이 저택 때문에 죽었을 수도 있는 거잖아. 분신자살이라니, 그 애는 그럴 애가 아닌데...
아키모토 치아키: 그럼 여기가...원흉 같은 거라는 걸까요..?
타라미 이드나: 이 사건에 관련해선 정말 믿을 수 없는 일만 일어나는군요... 불 없이 화상이라니, 이것까진 정신의 문제로 볼 수도 없구요.
쿠사즈미 쇼지: 뭔가...상식을 넘어서는 일들 뿐이네요...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가.... 후... (마른세수...)
타라미 이드나: 화상... 뭘까요? 공기중에 산성 연기라도 있나? 혹은 단체로 환각을 본다거나... (곰곰...)
그래도 친구인 환자분과 연관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네요. 화재라는 공통점이 있는 걸 보면요.
카와카미 케모노: 어쩌면 우리가 미쳐서 불을 지른 걸 수도 있죠,불가능하겠어요? 그 애도 그렇게 죽었는데...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
그거겠니?
ㅋ
뭐!좀비이성적일수도잇지우리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 치아키: ...그러고 보니..저도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한참 불을 바라보고 있었는데..불을 켠 기억도 없고 했던 적이..
타라미 이드나: 그럴수도 있겠죠. 단체 히스터리도 그럴싸하지만, 이 저택에 얽힌 사건을 알게 된 이상 저희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려워요. 분명 이곳에 뭔가 있는거겠죠.
카와카미 케모노: 나는 분명 뭔가가 이 일에 개입하고 있다고 확신해요.
다른 누군가, 아니면 무언가가....
타라미 이드나: 그런 일이 있었나요? 상담 날짜를 잡는 게 좋겠군요... 집에 불이 안나서 참 다행이네요. (오싹한 표정...)
범인이 따로 있을 수 있겠죠. 확실한 정황을 확인한 다음 신고해보죠. 일을 잘 할지는 의문이지만, 경찰은 그러라고 있는 거니까요.
카와카미 케모노: 신고..... (오묘한 표정.) 그렇게 해 볼까요. 뭐가 됐든 가만히 두고볼 수는 없으니까.
타라미 이드나: 용감하네요. 그래도 일단은... 잠시 추스릅시다. 스트레스 증상이 맞을 수 있으니까요. 쉼호흡하시고. (바닥에 풀썩 앉는다...)
제가 닫아도 되는걸까요 두둥...
끄 끝낫다구 햇어요!
타라미 이드나: 도자기자세.하기
그리고 마스터 장면입니다.
쿠사즈미 쇼지는 문득 자신이 집에 혼자 앉아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치 누가 지금까지 여기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친한 사람이 무언가를 태우라고 조언해준 듯한 기분이 듭니다.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꿈 4
목표치: 8
GM: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GM: 조사 안 한 핸드아웃은... 없는 것 같네요
안남앗지만요
냥님: ...........................................................
GM: 쇼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ㅠㅠ)
운다 ㅋㅋㅋㅋㅋ
조용히해
두 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냥님: 난뭐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핸드아웃 다 망한거 님들 비밀이나 캐야겟어
누가 하실래요
오케이 오케이
Duck N.: 모발에선 장면표를 못굴리는군요 패스하고 전부 부릅니다
나갑니다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눌러드릴게요 (ㅠㅠ
다같이 다시 설명해주면
냥님: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을까?
GM: 설명을 들으면 아 글쿠나 그런 일이 잇군.. 하겟죠
나갈래요 뭐라도
집어먹자
ㅋ
떡볶이먹을까
GM: 일단 장면을 열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케모노
Duck N.: 병원 근처 노점에서 옹기종기 핫도그사먹는걸로 ㅎㅎ
헉조아요
안 떠?..
PC들은 병원 근처의 노점에서 핫도그를 사먹기로 합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심란한 표정으로 핫도그에 케찹 2394번 뿌리고 있으며)
아키모토 치아키: 그건...케찹에 핫도그를 바른 것 같네요
쿠사즈미 쇼지: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핫도그가 맛잇으니 뇌를 비움)(실제로도 비워져있음)
카와카미 케모노: (아진짜미치겟다는표정으로 쇼지 봄)
타라미 이드나: 그건 기억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쇼지는... 다른 PC들이 누군지 기억하나요?
핫도그먹기
카와카미 케모노: 쇼지...............
타라미 이드나: 쇼지씨... 괜찮은 겁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카미 케모노: 핫도그 사줄 테니까요.............
타라미 이드나: 지금은 바쁘니까요. 이 일이 다 끝나고 나면 병원에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쿠사즈미 쇼지: 미리 말하겠는데 옥장판 안사고 교회 안다닙니다 신문도 구독 안해요;
타라미 이드나: 어차피 이제껏 쌓은 친분도 나가리 된 것... 막 굴려도 되는 것 아닐까요? (소근...)
카와카미 케모노: 역시 날 잊어버린거죠. 새까맣게...
아키모토 치아키: 둘이..얼마나 뜨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그걸 잊을 수 있어요(날조함)
카와카미 케모노: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역시 사이비로 비춰지면 안 되니까....)(소근)
카와카미 케모노: 우리... 아주 뜨겁게 맺어진 사이잖아요
아키모토 치아키: 옆에서 보는 내가 다 부러울 정도로.....그렇고 그랬는데..
아키모토 치아키: 참 저한테 5천엔 빚지신건 기억하시죠?
(복권메꿀생각)
타라미 이드나: 예? 치아키... 그런 게 부러웠습니까?
쿠사즈미 쇼지: (? ? ?? ? ??? ?? ???) 제가 진짜로 빚졌습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쇼지...나를 까맣게 잊었구나... 그래도 한때는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친했는데...아마도. 친애로 감정 판정해봅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힘내 봐요 (이드나 옆구리 쿡쿡찌름)
그렇습니다 빚졌어요
카와카미 케모노 ROLL 놀람 7
목표치: 6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친애 9
목표치: 5
타라미 이드나: 많이 졌습니다. 지금 핫도그 먹는 걸 봐주는 것도 대단한 인내심일 정도죠.
아키모토 치아키: 오늘까지 갚지 않으면 이자가 붙어요
Duck N.: 놀라지마세요 모바일이라 자꾸 헛클릭이
엄마가 난리쳐서
다녀오기
GM: 덕님 먼저 굴려주세요! 매크로 굴릴 ㅜㅅ 잇으신가
대신좀부탁드려요 굽신굽신
카와카미 케모노: 어떻게 나를 잊을 수 있어요...같이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해놓고... (케모노는 자신을 까맣게 잊은 쇼지에게 모멸감을 느끼며...USB따위 함께 찾아주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지는 어째선지 케모노의 자신을 향한 모멸적인 시선을 받아냅니다.
쿠사즈미 쇼지: 제가 언제요? 당신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쯤되니 정말 화나네요... (옆에서 계속 귀찮게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 하다가 이젠 모멸적인시선까지 보내는 케모노에게 분노합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팝콘먹듯 핫도그먹으면서 둘 관계 봄..)
이런 배은망덕한...
쇼지는 그런 케모노를 향해 분노를 담은 시선을 보냅니다.
타라미 이드나: (핫도그 먹으면서 같이 봄...) 눈빛이 둘다 강렬한데요... 이제 사귑니까?
카와카미 케모노: 우리 함께 뒹굴며 땀흘리고... (usb를 찾던) 역경을 헤치던 나날을 잊다니요.
장면닫을래
ㅋ
ㅋ
카와카미 케모노: 이드나랑 치아키... 꼭 저 사람 병원에 데려다줘야 해요. 알겠죠.
ㅋㅋ ㅋ ㅋ ㅋ
니ㅔ
다음 3사이클 두 번째 장면 하실 분
냥님: 어두운 길을 홀로 걷는다. 빨간 등을 켠 구급차가 다가온다… 갑니다
이케 셋이나옵니다
냥님: 머대충 구급차 지나가는거보면서 술렁술렁하고잇을드 ㅅ셋이...
셋의 근처로 빨간 등을 켠 구급차가 지나갑니다.
바쁘네요. 구급차...
타라미 이드나: 으... (구급차 개싫은 눈으로 봄...)
쿠사즈미 쇼지: 무슨 사고라도 났나봐요...? (아직 잘 모르는 사이인 두사람 힐끔...)
두 콩.: 치아키는 어디 막돌아다니다길잃었다고하자
타라미 이드나: 저희도 병원은 가야하는데요, 할 일이 있는 참이라. (화상있는 다리 보여줌)
아니면 또 분신자살이라던가...
타라미 이드나: 참고로 당신을 포함해서 저희는 화재를 통한 분신자살에 대해 찾아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사이비 사기꾼 보는 눈으로 보진 말아주세요.
쿠사즈미 쇼지: (쇼지는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이 몰르는 수상한 사람들과 같이다니는 자신에 대한 걱정...위험하진 않겟지 하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몰래 케모노 힐끔힐끔 봅니다 걱정 판정할게요)
타라미 이드나: 일단 저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케모노버림)
쿠사즈미 쇼지 ROLL 걱정 3
목표치: 5
?
카와카미 케모노: 아니요. 나는... 이걸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 하나요?
타라미 이드나: 병원 밖에선 의사가 아니니 돌팔이도 아닙니다. (당당)
타라미 이드나: 사이비는 케모노씨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이런 선량한 얼굴을 어찌 사이비에 갖다대십니까? (착하게 웃어줌^^)
부적 있는 사람이...
냥님: 쟤한테 너 비밀털거니까 부적줘 할수도없고
카와카미 케모노: 내 친구가 분신자살로 죽어서, 그 이유를 찾으러 다니고 있을 뿐이에요...
나도없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제
2
두 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어빌리티가 없어서
살기라도 해야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사즈미 쇼지: (모르겠다...그냥 개빡치게생긴듯)
쿠사즈미 쇼지: (보기만해도 빡쳐서 보는거 그만둠)
쇼지뭐야?
쿠사즈미 쇼지: 이성치 을(를) 1점 회복합니다.
뭐임?
현재화입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생명력 을(를) 1점 회복합니다.
ㅎ;
자힐 잘 하겠네
근데 다썼겠네
냥님: 하.,.,장면날렷잔아 울면서 장면닫습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친구가 자살한 것도 서러운데.... 아이고...아이고)
쿠사즈미 쇼지: 풀피만들수잇어요
쇼지는 여전히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왜이렇게됐 지?
내거먹어자기야
왜그렇게됏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 치아키: 어두운 길을 홀로 걷는다. 빨간 등을 켠 구급차가 다가온다… ㅋ
ㅋ
ㅋ
치아키있는데까지갔나봐구급차가
드라마열게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기 ㄱ
타라미 이드나: (멀리서 뛰어옴) 치~ 아~ 키~
카와카미 케모노: 청춘을 따라 방황하다 그만...
길 잃었나요?
타라미 이드나: 안 본 새에 한 눈 팔고 사라진 건 치아키지만 저희가 잘못했네요!
저 멀리 들려오는 구급차 소리와 함께, 길을 잃었던 치아키와 PC들이 합류합니다.
쿠사즈미 쇼지: 그건 보통 다 니잘못이라고 하는거에요
타라미 이드나: 당신... 기억을 잃더니 주먹의 힘조차 잊었군요.
카와카미 케모노: 그나저나, 구급차가 어디까지 가는거야...
아키모토 치아키: 기억도없는주제에 (쇼지옆구리찌름)
(흠..뭐하징?)
카와카미 케모노: 피곤해...목욕탕 가고 싶다...
쿠사즈미 쇼지: 주먹? 여기 혹시 폭력배모임인가요?
(아퍼)
반쯤맞는듯;;;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 길을 잃더니 좀 피곤해보입니다. 괜찮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옆구리를 찌르며 쇼지가 숨기고 있는 무언가도 알아내봅니다)(절단할 기세로 옆구리 파바박찌르며....바른대로 프랑스어 모드가 됩니다.)(절단판정 가능한가요?)
엔써 노.: 남의 정보보고 갑자기 쇼크오는 기묘한 현상이 생길지도
이렇게 찔러대다간 쇼지가 치아키를 경찰에 신고할지도 모르겠다 싶을 쯤...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절단 5
목표치: 5
카와카미 케모노: 그만 찔러요, 물론 찔러서 기억이 돌아오면 더 해도...
현재화를 또합니다
(To 아키모토 치아키): 치아키 이성치 1점 감소, 꿈으로 공포판정해주세요.
타라미 이드나: 이왕 찌른다면 관자놀이라거나... 뇌에 작용하는 쪽이 좋겠습니다.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아키면
얄짤없이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꿈 9
목표치: 9
먼저먹어도
되는가요?
GM: 그 전투할때 행동불능 될 거 같네요 그거
따로는 없는 거 같고...
일단 진통제 쓰지 마시구
고르고 진통제 쓰시기 (ㅠㅠ
네!
강제로 먹이기
나야
?
쇼지는 지금 아무리봐도 상태가 이상합니다...
(어이어이... 오마에...)
대뜸 케모노에게 다가가, 희미한 기억 속에서 누군가에게 감시당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건넵니다.
'◇')
그것은 개인이 아니라... 무언가 집단적이고 국가적인 음모라며...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 옆에서 둘 번갈아봄;) 음... 단 둘이 조사하는게... 나았을까요?
쿠사즈미 쇼지: (도랏나봐)(근데 나도 돌아잇다)
카와카미 케모노: 시민의 입을 막는 부역언론 청산하라!
아키모토 치아키: 미쳤어요..?(막말하며쇼지봄)
타라미 이드나: 아니면 역시 혼자? (뭔가 메롱한 모두를 봄...)
이 사이비들아!
저는 사이비가 아닙니다. 돌팔이도 아니죠.
카와카미 케모노: 적폐정부, 부역언론은 민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타라미 이드나: 제가 보기엔 다들 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엇어
ㅋ
ㅋ
ㅋ
ㅋ
ㅋ
타라미 이드나: 케모노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그런 건 광장에 가서 해야죠.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카미 케모노: 여아일언 중천금이라고 했지....
타라미 이드나: 저택 앞에 가스라도 있던 걸까요? 다들 착란증세 같습니다...
(진통제빱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이성치 을(를) 1점 회복합니다.
타라미 이드나: 빨리 일 끝내고 집에 가고싶습니다. 일 끝나면 아는사이 하지 맙시다.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 내가 널 위해 이 나라를 바로잡아볼게...
아키모토 치아키: 일단..일단....어디 차라도 마시면서 조금 진정해보죠
이상한 사람들 중에 홀로 멀쩡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일지도 ...
(착한 의사얼굴로 웃어줌;)
아키모토 치아키: (사람들끌고...카페들어감) (장면을 닫습니다)
우리아직화재현장에잇나보
기이한 사건을 파헤치다보니 다들 스트레스가 쌓였나...
마지막 장면이에요!
냥님: 탄원 메인페이즈에서 장면과장면 사이에 사용할수잇다는게
정확히 언제죠(멍청
같이
냥님: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시간 5
목표치: 8
아!
ㅜ
부적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니까
(존나우김
부적안들고올줄 알앗으면
이거 안들고왓어요 ㅅㅂ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님: 미친인간들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해봣어야지!
더 시도 못하나요?
부적하나씩들고올게
될 때가지 시도하는 건 요상하니까 한 번 쓰는 게 아닐까요(??)
저는
그런느낌으로 생각했어요
GM: 넘어갑시다 ....... 슬픔만 더 커졋어 ...
있을것같구
그치않나
엔써 노.: 그래서 장면 사이 될때마다 한번씩 해보고
(룰북매담
엔써 노.: 성공하면 탄원 한 후에 다시 못함<이라고
머 이번이 처음이니까 널널하게
한 번만 더 시도해볼까요??
ㅋ ㅌ ㅋ ㅋ ㅋ ㅋ
치아키비밀털어줘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꿈 10
목표치: 8
들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짐
GM: 3사이클 네번째 장면은 쇼지가 한 번 더 합니다!
안털림?
아냐 갈게
쿠사즈미 쇼지: 핸드폰을 꺼내다가 떨어뜨릴 뻔했다. 배터리가 이상하게 뜨겁다. 이게 왜 이러지…? 갤럭시쓰니
쇼지야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다나옵시다
ㄱㄱ
갑니다
타라미 이드나: 터집니까!? (벽 뒤에 슉 숨음)
아키모토 치아키: 뭐야? 폭탄 들고다녀요? (한층 더 위험한 사람 보는 눈으로 봄)
부풀진않았으니까 안터지지않을까요!?
카와카미 케모노: 그거 뉴스에 나오던... 배터리 터지는 폰...
타라미 이드나: 적정거리를 유지해야겠군요... (떨어져서 섬...)
카와카미 케모노: 손 안 다치게 조심해요....
쿠사즈미 쇼지: 흠... (폰 사이비들한테 들이대봄...사이비는 너네다)
(모멸.)
타라미 이드나: (더 멀리감;) 의사를 위협하다니... 대단한 자신감입니다...
쿠사즈미 쇼지: (케모노 뜨끈뜨끈한 폰으로 쿡쿡 찔러봄... 찌르기 판정 하겠습니다)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찌르기 6
목표치: 7
타라미 이드나: 옆구리에 화상이면 상의를 벗고 다녀야겠네요. (지켜봄...)
카와카미 케모노: (쿡쿡쿡) 뭐야, 뭘 불라는 건데요...
(짐작가능한가요?0
카와카미 케모노: (건장한 회사원이 아르바이트생을 쿡쿡 찌르면서)
쿠사즈미 쇼지: 이거 잘못하면 터져요...빨리 바른대로 불어봐요(협박으로 판정할걸 그랬나?)
타라미 이드나: 공연음란죄로 신고 가능하겠습니다.
자꾸만 귀찮게 구는 쇼지에게 케모노는 홧김에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 ▒▒▒▒▒▒ ▒▒ ▒ ▒▒▒▒!!!
(To 쿠사즈미 쇼지): 쇼지, 이성치 1점 감소. 죽음으로 공포판정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짐작 (서포트) 8
어빌리티: 고통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죽음 9
목표치: 9
아키모토 치아키: (찔리는 사람들 표정 유심히 봄..)
0이되는이성
우연히 근처에 있던 치아키도 케모노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깡잇으면오라고
ㅠㅠ
(To 아키모토 치아키): 치아키, 이성치 1점 감소. 죽음으로 공포판정
타라미 이드나: 뭡니까? 나만 모르는 얘기 막 하고 그러지 마시죠.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죽음 11
목표치: 6
더주지..
음...............
타라미 이드나: (찜찜한 얼굴로 두리번...) 음... ... ... 알아서 하시겠죠.
아키모토 치아키: 뭐라..할말이 없네요 (케모노봄..)
카와카미 케모노: 네, 이건 제 일이니까요.... (해탈한 표정...)
아키모토 치아키: 삶은..아름다운거에요 알죠..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
(팬케이크에 시럽뿌려먹구싶다..)
아키모토 치아키: (뭐야그럼나는 레몬타르트..)
쿠사즈미 쇼지: (여튼...쇼지는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단게 땡긴다는 생각하면서 장면닫습니다...)
이서잉
0이되었다
이성이
치아키 ㅠㅠ
타라미 이드나: 어두운 길을 홀로 걷는다. 빨간 등을 켠 구급차가 다가온다… 저구급차는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 괜찮은 게 맞습니까? 평소보다도 좀... ... 뭐, 아무튼. 사건과 이상한 인간 탓에 너무 고생하는데, 집에 가면... ... 노력해보겠습니다. (민망한 얼굴로 묘한 분위기 연출하면서 속내를 털어놓게 해본다...)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연심 2
목표치: 5
쿠사즈미 쇼지: (둘이 연애하니?)(뭘 노력해)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 치아키: 이런데서 그런얘기 하지 말아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ck N.: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화입니다
ㅋ
ㅋ
ㅋ
두 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4각인가요
미안해
치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카미 케모노: 다들 네... 좀 진정을...
진정... 을......
타라미 이드나: 나름 진심이었건만... 저에 대한 감정이 식었나봅니다. 역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진통제라도 치아키한테 먹여줍니다;)
드문 드문 남아있는 기억들... 속에서, 쇼지는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치아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돌아버리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그 모습이 상당히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탓에
그만 정신을 놓고 치아키에게 주먹을 휘둘러버립니다.
Duck 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카미 케모노: 아니! 저기요! (달려들어서 쇼지 떼어냄;;) 미쳤나요?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 진정시킴;) 아! 안됩니다! 살인은 안 돼요!
타라미 이드나: 집 가면 볼 사람이 저니까 이거라도 드십시오. (진통제를 역시 먹여야겠다 먹인다;)
디비짐
카와카미 케모노: 지금 우리끼리 싸우면 어떡해요!
타라미 이드나: 이성치 을(를) 1점 회복합니다.
위엣건
무시합시다
타라미 이드나: (치아키 주먹 풀라고 진통제라도 쥐여줌) 한 번만 봐줍시다.
카와카미 케모노: 네. 우리 서로 한번만 봐줘요....
아키모토 치아키: 딸기맛으로 줘.... (진통제먹는다)
아키모토 치아키: 이성치 을(를) 1점 회복합니다.
타라미 이드나: 그럼 호박쿠키 말고 딴 걸 굽겠습니다...
PC들은 다시 한 번 사진 속의 저택에 가보기로 합니다.
그 안에 지하실로 가는 계단이 눈에 들어옵니다.
계단의 문에는 통 자물쇠를 채운 쇠사슬이 걸려 있습니다.
쿠사즈미 쇼지: 여긴...어디죠? 사이비 소굴????
아키모토 치아키: (....)(어쩐지...맞지 않을까라는 근거없는 생각에 열쇠를 꺼내 맞춰본다..)
아키모토 치아키: 사이비 소굴이고...이제부터 그쪽은 우리의 일원리 될 예정이에요
(일원이)
(개수상하게봄)
예전에는 물을 가득 채운 풀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 없는 풀의 안쪽에는 폴리에틸렌제 용기가 잔뜩 놓여 있고,
오래된 신문 다발이나 폐자재가 쌓여 있습니다.
타라미 이드나: 음... 뭘까요? 물놀이라도 할 생각은 아닐텐데.
이제 불만 붙이면 된다는 듯이 착화제나 라이터, 성냥 같은 것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쿠사즈미 쇼지: (등유 냄새에 괜히 코 막음...)
가연성 물질의 중심에는 마른 나무를 짜 맞춰서 만든,
카와카미 케모노: 세이지는 뭔가 알고 있었던 거예요. 이걸... 여길 태우려고 했나? 감을 못 잡겠는데.
인형의 표면에는 부적이 덕지덕지 붙어 있고, 그 위로 무수한 못이 박혀 있습니다.
부적은 다 말라서 벗겨지기 직전인 것도 많습니다.
붉은빛을 띄고, 키가 2m는 될 법한 기괴한 모습입니다.
쿠사즈미 쇼지: 부, 붉은 사람이 뭔데요?!(뇌세탁쇼지)
타라미 이드나: (눈비비고 자기 뺨을 착착 친다...) ...?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혼돈 11
목표치: 9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혼돈 5
목표치: 10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혼돈 11
목표치: 7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혼돈 10
목표치: 8
(이드나)
11진짜
많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사람은 성냥이나 라이터가 있는 풀 구석을 피하듯이 우회하며 다가옵니다.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Duck N.): 카와카미 케모노 의 플롯은
1
(From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의 플롯은
2
(From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의 플롯은
5
(From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의 플롯은
1 비키라구
헐~괴이가 2인데
위험감지 씁니다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위험감지 (서포트) 9
어빌리티: 풍경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타라미 이드나: 타라미 이드나 ROLL 위험감지 (서포트) 6
어빌리티: 촉감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뭐 맨날 걸려
버팅맨
우글ㅇ루글
모여잇군
"붉은 사람"은 여전히 풀 구석을 피해 빙 돌아오고 있습니다.
공격...할까요?
선빵?
저걸 태우라고....한 건가?
혹시 저걸..
저 인형을...부수면 어떨까요?
(너무도박인가?)
타라미 이드나: (풀 벽을 만져본다.) 기름이라던가...
아키모토 치아키: ...그..석유 팔던 사람이..
그런 건 불태워야 한다고..
아키모토 치아키: (마른 나무 인형을 살펴본다....)(이것도되나?)
타라미 이드나: (바닥에 붙어서 냄새를 맡는다;)
카와카미 케모노: 이 기름들... 세이지가 가져다 놓았을지도 몰라요. 세이지는 뭔가를 알고 있었어요. 저걸 태우려고 가져왔다고밖엔...
나무 인형은 처음 봤던 대로 부적이 덕지 덕지 붙어 있는 인형입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구석으로 달려가 라이터를 집는다!)
풀 바닥에는 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등유 향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카와카미 케모노: 하지만 왜 마저 태우지 않고? 뭔가에... 홀려서?
아키모토 치아키: 그..그런데 저걸 태우면....
여기도 터지는 거 아니에요?
타라미 이드나: 끙... 저 괴물은 이 풀에 들어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치아키가 라이터를 집자 "붉은 사람"이 몸을 뒤로 젖히며 무서워하는 시늉을 합니다.
부, 불을 싫어하나..?
타라미 이드나: 이 안을 기름으로 가득 채워서... 저걸 떨어트리고, 불을 붙이면...
아키모토 치아키: (방금 그건...지원행동이었나 아님 다른행동이 가능한가요?)
그러고 보니 세이지가 속지 말라고...
타라미 이드나: 겨우 라이터만으로 하기엔... 불이 부족한지도 모르죠.
아키모토 치아키: 이걸 태우면..혹시 봉인이 풀린다거나..
타라미 이드나: 아니면... ... 으음. 기름과 라이터가 있는 장소에 떡하니 있는 게 수상하다고 하면 억측일까요?
맞아..그리고....
카와카미 케모노: 그래요, 포켓몬스터도 해보면 불 속성에 불 속성은...
아키모토 치아키: 자꾸 불에 가까이 가려는 이상한 충동이 들어...
아키모토 치아키: (물 떨어지는 소리는 어디서 나는거지..)(우리는어떻게해야하지?)
어...어쩌지...공격해?
타라미 이드나: ... ... 만약 불이 통하는 게 아니라면...
물 떨어지는 소리는 멀지 않은 곳에 수도관(밸브)가 있어 그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라미 이드나: 연기도 할 줄 안다면, 피해자들은 다들 불을 무서워하는 모습에 속아서 자신을 불태운 것 아닐까요?
두 콩.: 밸브틀면물이 어디로 떨어지지 물옮겨야하나
타라미 이드나: 저것의 목적이 불을 붙여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면... 일부러 다 준비된 장소에 있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타라미 이드나: 물을 나를 것이 없으니 풀을 물로 채우는 게 좋겠습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수도관 밸브 쪽으로 달려가서 밸브를 열어본다!) (풀을 물로 채우기 위해!)
타라미 이드나: 그리고, 만약 불태우는 게 옳다고 해도 저희가 살 구석은 마련해야죠.
,.,
카와카미 케모노: 그래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 타입에 불 타입은 아닌 것 같아...
타라미 이드나: 불타는 장소에 머무르게 된다면... 저희도 떼죽음 당하지 않겠습니까.
아키모토 치아키: (1단계 방수 파이프를 찾는다를 시행합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아키모토 치아키 ROLL 소리 9
목표치: 7
저깄다!
치아키는 어렵지 않게 아까부터 들려오던 물소리의 원천을 찾아냅니다.
붉은 사람 ROLL 트릭 (공격) 2
어빌리티: 전자기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카와카미 케모노: 너 이 개새끼! 네가 세이지 죽였지!
타라미 이드나: 저거 좀... 의외로 멍청해보이네요. (헛손질하는 거 봄...)
아키모토 치아키: 이렇게보니까...멍청해보이기도 하고...
"붉은 사람"은 케모노를 향해 붉은 그림자를 뻗었지만, 중간에 흩어져버려 유의미한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습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저렇게 멍청한 놈한테 내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열불이 난다고요!
2단계 진행하구시픈데 기계 8이야 할수잇을까
타라미 이드나: 안타깝네요... 복수를 성공하게 도와드릴테니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두리번...)
넘기지뭐
쿠사즈미 쇼지: 쿠사즈미 쇼지 ROLL 기계 11
목표치: 8
대박이다
냥님: 11머ㅏㄹ고 12줘1!!!!!!!!!!!!!!!
타라미 이드나: 화가 나면 머리가 좀 무뎌지지 않겠습니까?
크리함도못봄
11만 많이뜸
쇼지는 이쯤은 식은죽 먹기라는 듯, 밸브를 돌려 물을 틀어냅니다.
그건 페널티
케모토
카와카미 케모노: (케모노는 후다닥 수상하게 생긴 인형을 물에 빠뜨리려 해 봅니다)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ROLL 인내 10
목표치: 5
케모노가 부적이 덕지덕지 붙은 나무인형을 물에 잘 잠기도록, "붉은 사람"의 시선을 피해 위치를 옮깁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타라미 이드나: (귀를 꽉 막는다...) 환자들보다 우렁차네요...
곧 녹아내리듯이, 그 주변에 약간의 검댕만을 남긴 채 사라집니다.
내가 복수했어 씨1발
PC들은 무사히 "붉은 사람"이라는 괴이의 봉인에 성공합니다.
수많은 분신 자살 사건과 화재 사고들도 끝을 고할 것입니다.
이제 PC들은 이 저택에서 빠져나가 무엇을 할까요?
쿠사즈미 쇼지: (쇼지는.,.,.,빠져나가자마자 휴가를때릴거같네요...집에서 푹쉬고 화상치료도하고...)
카와카미 케모노: 카와카미 케모노 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세이지의 장례를 지내고, 친구들과 그를 배웅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붉은 사람을 봉인한 이야기는 케모노의 안줏거리로 10년 정도 우려먹혀집니다...
아키모토 치아키: (치아키는...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제야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걸까요...가서 치료하고.....밥도먹고...이드나의 노력이란것도 좀 보고...... 평온한 3교대일상으로 돌아가며 붉은 사람의 기억은 싸그리 잊어버릴겁니다..)
타라미 이드나: (땀에 흠뻑 젖어 집에 돌아간 이드나는 화상을 전문적인 솜씨로 치료한 뒤 소고기를 굽습니다... 딸기잼 쿠키도 구워서 상을 차린 뒤 치아키에게 애교 좀 떨어봅니다. 이제 끔찍한 환자가 줄어들겠지. 만족하며 피곤한 일상을 보냅니다)
그렇게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PC들은, 평온하고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기이한 분신 자살 사건 때문에 주위가 들썩일 일이 없을 것이라는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