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프로필 (커뮤니티 신청서를 긁어와서 내용이 긴 편입니다.): 링크
타로용 버드 프로필
(※ 커뮤니티 내 오리지널 설정은 회색 글씨 처리해두었습니다. 굳이 읽어보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 외관 :: (* 지인 지원) # 채도 낮은 하늘색 머리칼에 짧은 앞머리, 단발 곱슬. 숯이 많고 부스
www.evernote.com
귀신…에 대해서는 안 믿고 있습니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무서워하진 않을 st. 아마도? 아마도요??
2. 같은 조 캐릭터들과의 관계: 일단 기본적으로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거의 비즈니스 관계...지만 함께 타로 보는 친구들(커뮤캐들)에게는 어느 정도…, 많이 열려 있는? 편?이에요.
1) 에리얼
러닝 중 다리를 못쓰게 된 친구라, 그 점에 대해 아!주! 약간의 부채감을 느낍니다. 계획이 완벽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그게 메인 감정은 아니고~! 시끌벅적하고 긍정적이라 부담스럽지만(미안) 진심으로 화내며 내치지는 않는다~정도네요. 자기랑 별로 안 맞긴 하지만 어쨌든 성격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는 있음.
2) 엔델
머리 좋고, 자기 앞가림을 잘 해서 딱히 신경쓸 일 없는 마음 편한 (前)부하.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 서로 생각하는 바가 비슷한 듯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일단 갑자기 연락해도 전화 안 끊고 용건까지 듣고 짧게나마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음. 옆에 둬서 불이익은 없겠다~는 느낌? 상대도 이걸 알 거라는 점을 좀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3) 매양
자꾸 연락해서 질문하고 질문하고… 질문하고… 질문하고…. 처음에는 훈련과 관련된 질문들이었던 데다가 알려주는 게 어렵지도 않아 답해주고 넘겼는데 어쩌다보니 탐사가 끝난 후에도 그게 이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걸 조금 귀찮아합니다(미안). 하지만 답을 안 해주진 않아요. 이 친구 역시 좀 귀찮지만 같이 있는다 해서 기분 나쁘진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